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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공무원 자살 이유,안행부 자살,안전행정부 자살,정부 공무원 원인 세월호 참사 수습 업무 스트레스로 추정,안전행정부 5급 공무원 서초 잠원한강공원 화장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

특별한 무언가 2014. 6. 19. 11:01

 

 

 

안행부 공무원 자살 이유,안행부 자살,안전행정부 자살,

정부 공무원 원인 세월호 참사 수습 업무 스트레스로 추정,

안전행정부 5급 공무원 서초 잠원한강공원 화장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

 

 

 

 

 

 

 

 

안타깝게도, 세월호 참사 여파가 확대되고 있죠

 

4월에는 생존한 안산 단원고 교감선생님이 자살하고, 유가족도 자살 기도를 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던 잠수부가 사망하고, 1등 기관사가 자살 기도를 하는 등

세월호 참사 후유증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고 있어요

 

이번에는 세월호 참사 수습 업무를 맡은 안전행정부 공부원이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서초경찰서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6월 18일 아침 7시 쯤,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화장실에서

안전행정부 소속 5급 공무원 A씨(40대)가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고 해요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타살로 의심되는 정황은 없었다고 하죠

 

A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 거의 매일 야근에 시달렸고, 과도한 업무에 스트레스를 주변 사람들에게 늘 호소해왔다고 해요

 

안행부 관계자 말에 따르면, A씨가 세월호 참사 수습 부서에서 근무를 해오며, 밤샘 업무가 잦아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주변에 자주 언급했다고 하죠

 

최근에 2회 휴가를 연장한 A씨는 사망한걸로 추정되는 날이 업무에 복귀하는 날이었다고 해요

 

이러한 공무원 자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유가족 이 외에도 관련된 사람들 고통이 2차 참사라고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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