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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초병이 동료 병사들에게 총기 난사를 하여 5명이 사망하였고 7명이 부상을 입었죠

 

총기 난사 사건을 만든 임모병장은 K2 총기 및 실탄, 수류탄을 갖고서 무장 탈영하여 긴장감을 심어주고 있어요

 

어제 저녁 8시 15분 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동부전성 육군 22사단 GOP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던 임모병장이 동료 병사들에게 총을 난사하는 사건을 일으켰어요

 

임모병장은 무기 반납 전, 부대원을 향하여 실탄 약 10발을 난사한 후 수류탄 1발도 투척한걸로 추정된다고 하죠

 

이번 사고로 병사 5명이 사망하였으며, 7명이 부상을 당하였죠

 

총기 난사 사고로 사망한 장병은 김모 하사를 비롯하여 병장 1명, 상병 1명, 일병 2명 등 5명이고,

부상자는 총 7명이라고 해요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 및 속초에 있는 민간 병원 등으로 나뉘어 후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해요

 

임모병장은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 55분까지 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서 복귀한 후

소초 근처에서 총기를 난사했다고 하죠

 

난사 직후 임모 병장은 K2 총, 수류탄 1발, 실탄 75발을 들고서 도주했다고 하네요

 

임모 병장은 2013년 1월, 해당 부대로 전입왔다고 하는데, 보호 관심병사였다고 하죠

 

군과 경찰에서는 사고가 발생된 고성 지역을 비롯하여 도내 전체 지역에 112 순찰차 및 경찰력을 배치하여

검문을 강화하고 있죠

 

국방부에서는 부대 전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여, 탈영자 도주로 차단 및 경계를 강화했다고 하네요

 

군에서는 임모 병장이 산악 지대에 은신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서 집중적으로 수색을 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번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된 육군 22사단은 2년전에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된 부대라고 하죠

 

노트 귀순 사건은 북한군 병사가 철책을 넘어서 우리 군 GP까지 이동한 사건이죠

 

부대에 와서 노크를 하고 탈북했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몰라서;;; 노크 귀순 사건이라고 불리우며,

이명박 대통령 임기 때 발생되어 난리가 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