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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4번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현재까지 9승을 거두고 있는 류현진 'ㅁ'b

 

요즘에 진짜 LA 다저스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떠오르고 있죠

 

류현진이 지금과 같은 좋은 페이스를 계속 유지해서, 전반기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류현진은 전반기에만 13승을 거두는 거물 투수가 될 것으로 보여요

 

현재 LA다저스의 남은 전반기 일정을 살펴보게되면, 류현진은 앞으로 최고 4번을 더 선발 투수로 등판할 수 있죠

 

일단은 6월 28일에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7월 4일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 7월 10일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

마지막으로 7월 15일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현재 다저스의 투수 로테이션에 변화가 없고, 팀에서 어떤 문제점이 없는 한 이 순서대로 다음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서 전반기 끝 'ㅁ' 휴식하고 나서 하반기 시작!

 

류현진의 남은 4경기를 분석해보면, 세인트루이스전이나 샌디에이고전에서는

이미 류현진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팀이기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샌디에고를 상대로해서는 어제 6이닝 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던지기도 했고,

지난 시즌을 포함하여 총 3번의 대결에서 2승 무패 방어율 0.93을 기록하고 있죠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해서는 지난시즌에 7이닝 무실점 1경기 승리가 있었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한적이 있죠

 

다음달 4일에 있을 클리블랜드 전에서는 홈구장이기에 지명타자가 타석에 없고,

처음으로 상대를 해보기 때문에 류현진이 보다 노력하고 신중하게 던질것으로 보이죠

 

다음달 10일에 있을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는 지명타자가 나오긴 하나,

이번 시즌에 류현진이 원정경기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승리 가능성이 있어 보이죠

 

 

 

 

 

 

 

 

 

메이저리그 한시즌 한팀당 경기수는 162경기죠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무조건 162경기만 치르게 되어있어요

 

이 중에서 선발 투수는 약 33~35 경기 정도 출전하게 되는데, 3~5선발이라면 30~33경기 정도 출전하게 되죠

 

그런데 이번 시즌에 류현진이 부상으로 24일동안 휴식을 취하게 되면서,

다른 투수들보다 한 4번정도 선발에서 빠진 것 같네요

 

이번에 전반기에 총 18번의 선발 투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만일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하여 13승을 거둔다면,

18경기 중에서 13승 'ㅁ'... 엄청난 승률이되는거죠

 

그리고 하반기에 한 10번 정도 출전할 것 같은데, 지금과 같은 승률을 보인다면,

한국인 한시즌 최다승인 박찬호의 18승 기록도 깰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