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주가 정지,오스템 임플란트 주식 가격 동결,오스템임플란트 주권 매매거래정지,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최규옥,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오스템임플란트 사장 리베이트 비리

 

 

 

오스템임플란트 주가 정지,오스템 임플란트 주식 가격 동결,오스템임플란트 주권 매매거래정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최규옥,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오스템임플란트 사장 리베이트 비리

 

 

 

 

 

 

국내 임플란트 1위의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등 전직/현직 임직원들이

리베이트,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되었네요

 

오늘,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 이시원)에서는, 치과의사들한테 수억원 가량의 리베이트를 제공하고서

개인 투자금 회수를 위하여 회사돈 수십억을 해외 법인 등에 부당지원한 혐의,

의료기기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최규옥씨를 불구속 기소하였다 발표하였어요

 

검찰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1년 2월부터 리베이트 목적으로 치과의사 약 60명에게

해외여행 경비 5회 총 3억 정도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죠

 

또한, 최씨는 회사 재경상무 - 박씨와 함께 회사돈으로 해외법인과 계열사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선급금을 낸 후,

그 돈으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법인 등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투자금을 챙겨서

회사에 총 97억 가량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어요

 

최씨는 전 영업본부장 노씨와 함께 판촉용으로 사용하였던 중고 의료기기를

새 제품인 것마냥 속여서 4억 5천만원 정도를 받고서 치과에 판매한 혐의 - 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리베이트 목적으로 치과의사들한테 제공한 여행경비 중에서

9천만원을 여행사에게 돌려받아서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 - 업무상 횡령 혐의도 받고 있어요

 

그리고, 계열사 직원을 허위로 등록하여 급여 명목으로 12억을 챙긴 혐의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오스템임플란트 계열사 대표이사 진씨, 경리부장 박씨를 불구속 기소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