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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으로 속이고 군면제를 받은 연예인이 적발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죠

 

2012년 병무청 특별사법 경찰관 도입 후 연예인이 정신질환 위장으로 적발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ㅁ'

 

오늘, 병무청에서는 고의로 몸무게를 증가시켜서 사회복무요원인 보충역 판정을 받은 보디빌딩 선수 4명과

연예인 2명 등 총 6명을 병역 면탈 혐의로 적발하였다 발표하였죠

 

병무청 발표 내용에 따르면, 연예인 이모씨(나이 29살)는 31일동안이나 정신질환이 있는걸로 의사를 속이고 입원한 뒤

의사 진단을 받고서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처럼 위장하여 군복무 면제를 받았다고 해요

 

탤런트 이씨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수차례에 걸쳐서 일본으로 넘어가 팬 미팅에 참여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혀졌죠

 

이씨는 2000년대 후반에 지상파 드라마 출연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뮤직비디오(뮤비) 출연한거 말고는 딱히 활동하는게 없다고 하네요

 

이씨 말고,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라고 알려져있는 손모씨(나이 28살)는

2010년도 케이블TV에 출연하고서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해왔다고 하죠

 

손씨도 이씨와 마찬가지로 정신질환이라는 사유로 군 면제를 받게 되었다고 해요

 

병무청 김기룡 병역조사과장 말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대중들 앞에 서는게 두려워서 집에 있고 싶다,

환청이 들린다라고 말하는 등 인터넷에 떠 돌고 있는 정신질환 증상을 의사에게 고백하면서,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연예인의 병역문제는 항상 많이 나왔죠

 

과거에 유승준이 군대는 꼭 간다고 말했다가 미국 시민권을 따서 면제를 받으려고 하여

지금까지도 입국금지 조치 되어 있는걸 시작으로 하여,

현재 세계에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싸이도 군대를 2번 갔다왔죠

 

산업기능요원으로 35개월동안 복무를 했지만, 2007년도에 부실복무가 걸리면서 재입대를 하여

현역으로 재입대해서 또 다시 군생활을 하였죠

 

젝키 출신 이재진, 가수 강현수도 같은 사유로 두번이나 군대를 갔다왔죠

 

2004년도에는 송승헌, 장혁, 한재석이 소변검사 조작으로 사구체신염을 판정받아 면제되었는데,

나중에 걸려서 결국 군대를 갔다왔죠

 

2008년도에는 뮤직비디오 감독 겸 의료 쇼핑몰 CEO인 쿨케이(김도경)가

커피가루 등을 마신 후에 괄약근 조이기 수법을 하여 혈압을 상승시켜 4급 판정을 받은적이 있죠

 

이 또한 결국에는 걸렸죠

 

2009년도에는 프로축구 선수 + 실업축구 선수 7~8명, 배구선수 2명(국대포함), 핸드볼 선수 1명,

K1 격투기 선수 1명, 럭비 선수, 유도 선수 등 약 20명이 습관성 탈골 증세 수술을 받고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죠

 

이 선수들 모두 하나의 정형외과에 갔다가 걸렸죠

 

그리고 최근에는 연예병사 특헤 논란으로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었고,(세븐 안마방 사건)

이후 상추랑 김무열도 치료를 사유로 장기 휴가를 나가서 논란이 되었죠

 

'ㅁ'... 너무나도 많아서 뭐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