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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해투에 출연한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네요

 

조항리 아버지, 어머니, 누나가 모두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죠 'ㅁ'

 

집안이 아티스트 집안~

 

특히, 조항리 아버지는 인간문화재라고 하는데, 1호 무형문화재라고 해요

 

아버지는 해금을 연주하신다고 하며, 어머니는 서양음악을 하시고, 누나는 미술을 한다고 하죠

 

그래서 조항리는 피아노, 해금, 대금 등을 다룰 줄 안다고 하네요 'ㅁ'b

 

그런데, 여러가지 악기를 다룰줄 알긴 하지만, 재능이 없었다고, 그래서 악기 쪽으로 나가지는 않았나봐요

 

조항리 아나운서는 명덕 외국어 고등학교(명덕외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는데,

25살이라는 나이(88년생)로 KBS 공채 아나운서가 되었죠

 

당시에(2012년도 39기) 조항리 아나운서의 나이는 KBS에서는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자였다고 해요

 

그리고, 영어 공부를 하고 토익을 딱 한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_@;;;

 

군대도 갔다왔는데, 상병일 때 이병(이등병)으로 조인성이 들어왔다고 하죠

 

1년에 한번씩 하는 병사의날 축제에서 MC도 같이 봤다고 해요

 

원래는 CEO에게 컨설턴트를 해주는 직업을 갖고자 했는데,

조인성이랑 MC를 본 다음에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하네요

 

조항리는 훤칠한 외모에 182cm의 키까지 소유하고 있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학창시절에도 팬이 있을 정도였고,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에는 여자 아나운서들이 난리라고~

 

현재는 평창동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죠~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가 해투에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걸 두고서 거짓말 논란이 발생되었죠

 

조항리는 해투에 나와서 첫번째 토익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조항리의 스펙이 엄청나다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죠

 

그런데, 문제는 외국에서 살다왔냐는 질문에 대해, 한국에서만 살았다고 답변을 한게 논란이 되었죠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해 뒷조사(?)를 하기 시작하였고,

과거 조항리가 해외에 거주할 때 찍은 사진과 글들을 찾아냈죠

 

해외에 거주한적이 없다고 말한 조항리 아나운서의 말과 다르게, 실제로 조항리 아나는 해외에서 살면서 증거 사진을 공개한거죠

 

이에 대해, 조항리 측에서는 자신이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 질문의 뜻을 잘못 이해하였다며 해명을 하였어요

 

방학 때마다 1~2달 씩 해외에서 어학연수를 하긴 했으나, 그게 살다온건 아니지 않냐며,

정규 교육 과정은 모두 다 한국에서 마쳤다고 언급하였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유학파, 해외파, 해외 출신이라고 말할 때는, 해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어야 되는데,

조항리 아나운서는 어학연수만 갔다온거지 실제로 몇년동안이나 거주한건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 산적이 없다고 대답한거죠

 

그냥 디테일하게 대답을 못한것 뿐이지, 거짓말을 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듯 싶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