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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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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번 방송에서,

30대 여성이 처음 만난 50대 남성을 전기톱으로 살해한 범인-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발생된 의혹을 추적하였죠

 

2014년 5월, 인천 남동공단에 가방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이 가방에서는 심한 악취가 났다고 하죠

 

가방을 열어보니, 토막난 사람의 상반신 시체가 담겨져 있었다고 하네요 @_@;;;

 

감식 결과, 시신 상반신엔 총 30회 가량 칼에 찔린 자국이 있었다고...

 

살해당한 사람은 50대 남성인데, 가출 신고가 되어있던 상황이었어요

 

이 남자를 죽인 범인은 시신을 버린 장소에 있었던 CCTV에 모습이 찍히게 되었죠(cctv 존재를 몰랐던듯)

 

범인은 긴 생머리에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 'ㅁ'!

 

경찰에서는 이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하였죠

 

체포된 여자는 자신을 강간하려는 남자를 죽인것뿐이라 진술하였고,

시체 하반신은 파주 농수로에 버렸다고 했죠

 

허나, 정당방위라고 하기에는 범행에 전기톱을 사용한 것부터가 이상했죠;;

 

그리고 범인 행동도 좀 이상하고;;

 

그런데, 얼마 후, 범인은 그동안 자신의 모든 진술을 부인하였으며,

본인은 남자를 살해한적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하였죠

 

살해를 저지른 여성은 모텔에서 사람을 죽이고서는 너무나도 평온한 상태로 쇼핑을 즐겼고,

귀금속 매장에서 순금만 사는(이건 본인 빚을 갚으려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걸로만 산듯) 등

일반적인 모습을 보이진 않았죠

 

이를 본 표창원 박사는, 단순히 돈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죠

 

범인 지인은 피의자가 항상 넉넉하게 살아왔다며,

SNS에도 과시욕으로 가득한 명품 가방, 해외여행 사진이 올라왔다고 하는데,

항상 독사진뿐이고 친구들이 작성한 댓글도 없었다고 하네요

(사회성 결여)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를 겪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범인은 살해를 진술 하던 도중에 웃음을 보이기도 했어요;;;

 

 





 

 

 

 

 

 

실제로 이 사건은 2014년 5월말에 발생되었죠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범인 A씨(나이 36살 여성)가

귀금속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범행을 계획하고, 인터넷 채팅(조건만남?)을 하여 B씨(나이 50살 남성)를

5월 26일, 파주에 위치해있는 어느 무인 모텔로 불러들였죠

 

A씨는 미리 준비해둔 30cm 길이의 흉기로 B씨 목과 가슴 등 약 30곳을 찔러서 살해를 하였어요

 

그리고서는 근처 상점에서 전기톱, 비닐, 세제 등을 구매한 뒤, B씨 두 다리를 절단하였고,

세제 등을 사용하여 범행 흔적을 지웠죠

 

계획한대로 A씨는 B씨 지갑과 신용카드 등을 훔쳤고, 본인의 외제차를 이용하여 B씨 하반신은 경기도 파주 농수로에,

몸투 부분은 여행용 가방에 담아서 인천 남동공단 골목길에 버렸어요

 

경찰에서는 5월 31일, 남동공단에서 시체 부위가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서 수사에 들어갔고,

CCTV 화면에 포착되어있던 용의 차량을 추적하여 A씨를 강도살인 등 혐의로 6월 2일에 검거하였죠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강간하려 해서 호신용 칼로 우발적으로 찔렀다 주장하였으나,

경찰에서는 A씨가 묵은 모텔 내 PC에서 인천 수도권 매립지, 남동공단 등을 검색한 기록이 있는걸로 보아,

A씨가 계획하고 살인을 저지른걸로 판단하였죠

 

별다른 직업 및 전과가 없는 A씨는 살인 후 훔친 카드로 300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구매하였다고 하죠

 

최초 진술에서 범행을 인정한 A씨였으나, 훔친카드로 귀금속 구매가 걸리니 혐의를 갑자기 부인하였죠

 

경찰에서는 원한관계 및 공범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하였지만, 특이한점은 없었고,

결국 A씨는 본인 귀금속을 사기 위하여 사람을 죽인걸로 보여 검찰에 송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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