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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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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아들 군대 특기 변경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말을 하였어요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이,

한민구 후보의 아들이 군복무 시절에 주특기를 소총수에서 보급병으로 변경하였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였죠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측에서는, 한민구 아들의 주특기 변경은 해당 부대에서 필요한 주특기 인원이

적시에 보충되지 않아서 이루어진거라며, 육군 병 인사관리 규정에 따른걸로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고 밝혔죠

 

육군 병 인사관리 규정 83조를 보면, 병과나 세부 특기 재분류는 예하 부대의 특기 현황과

보충 전망, 양성 계획, 가용 자원 판단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하여 재분류된다고 적혀있죠

 

이 규정대로, 일선 부대 재량권을 폭넓게 인정하고 있는거죠

 

한민구 측에서는, 육군에선 일부 주특기가 적기에 보충되지 않으면,

해당 부대에서 필요한 주특기를 변경하여 충원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죠

 

실제로도, 일반병 중에서 주특기 보직 변경 받는 사람들이 좀 있죠 'ㅁ'

 

특히, 주특기 1111 소총 받고나서 계원된 다음에 주특기 변경되는 경우가 가장 많죠~

 

 

















 

 

 

 

국방장관 한민구 후보 아들 군대 논란 이 외에 딸 취업 논란이 나왔죠

 

한민구 딸이 대학교 교직원으로 취업한 것을 두고서, 보은성 채용 의혹이 제기된거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한민구 후보자 딸이 숙명여대를 졸업한 후

2009년부터 2011년 8월 26일까지 드라마 제작 및 유통 사업과 관련된 회사에서 근무를 해오다가

2011년 9월에 숙명여대 교직원 일반행정직에 지원하여 입사하게 되었고,

현재는 시설관리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죠

 

숙명여대에서는 2010년 9월에 7:1 의 경쟁률을 뚫고서 첫 여성 ROTC를 선발하였죠

 

당시에 이화여대 등 전국 4년제 여자대학교 7곳에서 ROTC 유치를 위하여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었죠

 

그렇게 경쟁 끝에 숙명여대에서 ROTC를 따내게 되었는데,

한민구 딸이 교직원으로 채용된 시기가 공교롭게도 한민구 후보자가 합참의장을 지낸 시기인

2010년 7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사이에 들어가있죠

 

한민구 후보가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있었던 시기에 숙명여대에 ROTC가 설치되었고,

ROTC 설치 후 딱 1년이 지난 날에 한민구 딸이 숙명여대 교직원으로 채용된게 의심스럽긴 하죠

 

이에 대해, 국방부에서는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한민구 딸은 당시에 직원 모집 공고에 따라서,

일반행정직에 지원하여 서류, 실무, 면접 전혀을 통하여 공개채용되었다고 언급하며,

ROTC 설치도 공정한 절차를 거쳐서 선정된것이지, 당시에 합참의장이던 한민구 후보와

어떤 업무 연관성도 없다고 부인하였죠

 

한편,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내일 인사청문회를 갖게 되죠

 

이 자리에서 국회 국방위원회는 청문회 개최를 통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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