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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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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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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의원인 정미홍의 망언이 또 한번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네요

 

6월 23일,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참석하여 강의를 진행한 정미홍은

세월호 발언 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면서,

김일성 만세를 (김구가) 외쳤다는 등의 발언을 내뱉었다고 해요

 

이 자리에서 정미홍은 약 25분 정도 강연을 진행하였는데,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고 하네요

 

정미홍은 5월달에 본인 트위터에 올려서 논란이 되었던

세월호 추모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알바라는 이야기를 또 꺼냈죠

 

당시에 정미홍은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에서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며,

정부가 살인마라고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는데,

자신의 지인의 자녀가 시위에 참가하고서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말했다라는 글을 올렸죠


이후, 정미홍의 트위터글은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히게 되었고,

결국에는 몇시간만에 그 글을 삭제하고서, 사실이 아니였다면서 사과의 말을 한적이 있죠

 

이 거짓말 논란으로 인하여 경찰에서는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 요구 소환장을 보내서 수사에 착수하기도 했죠

 

 

















 

 

 

 

 

 

워크숍에 참가한 사람 중 한명이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을 들어보면,

정미홍은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를 언급하며, 선거 캠프에 영향을 미칠까봐라는 발언을 하였어요

 

정미홍은 당시에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열르 준비 중에 있었죠

 

전에는 일당 6만원을 받고서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트위터로 주장하더니,

이번에는 워크숍 자리에서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라는 주장을 내놓았네요

 

강연 자리에서 정미홍은,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선거캠프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는데(진심이 아니였구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거 다 모아놨다고,

이를 고소 및 고발하여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였죠

 

정미홍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 행위에 대해서도 비난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대통령은 물러나라고 하는데, 어느 누구도 청해진에 가서 데모를 하지는 않는다고,

전국에서 노란 리본 만들어서 돌아오라고 외치면 돌아오냐고, 죽은 사람이 어떻게 돌아오냐고, 이성을 찾으라는 말을 던졌죠

 

정미홍은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이 실시되었던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며,(1946년에 실시되었다고 잘못 언급하며)

총선거를 김구 선생이 반대하였다고 주장하였죠

 

정미홍은, 현재 김구 선생이 최고 애국자라고 되어있는데,

김구는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든 사람이라고,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 독립 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전혀 모르다가

분단은 무조건 안된다고 해서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다 주장하였어요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서 김일성이 강해보이니 김일성이 뭐라 하든 무조건 통일해야 된다고,

그래서 김일성 만세를 불렀다고 말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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