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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1984년생 31살)이 마약류 일종 - 암페타민(필리폰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약품)을

다량(80g)으로 들어오려다가 적발되어 입건유예 처분을 받게 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죠

 

이후, 2010년 10월에 있었던, 4년전 사건이 갑자기 다시 부상하는 이유,

암페타민은 미국에서는 의약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로 분류된다는 논란 등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이러한 상황에 대해, 오늘 YG 공식 블로그 - YG라이프에 양현석 대표가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다라고 표현하며,

해명글을 올렸어요

 

양현석은, 박봄이 4년전까지 미국 대학교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받은 약을 몇년동안 복용해왔는데,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미국에 못가게 되자, 박봄 어머니, 할머니가 같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우편으로 전달받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서는 금지된 약품으로 세관에서 문제가 된거라 설명하였죠

 

당시에 미국 대학병원 측에게 박봄의 과거 몇년동안의 진단서, 진료기록 처방전 등을 전달받아서

조사 과정에서 모두 제출하였으며, 모든 정황 및 근거가 인정되어 끝난 일이라고 말하였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해명글 전문에서 확인해주세요

 

 

 

 

 

<양현석 해명 글>

 

 

 

 

근데 진짜 이 4년전 사건이 왜 이제와서 다시 뜬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