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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고추밭 논란,미래부장관 최양희 잔디밭 위에 급조 고추밭,최양희 아파트 다운계약서,최양희 탈세,최양희 부인 위장전입 의혹,최양희 재산 부동산 투기,최양희 병역,최양희 군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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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고추밭 논란,미래부장관 최양희 잔디밭 위에 급조 고추밭,최양희 아파트 다운계약서,최양희 탈세,최양희 부인 위장전입 의혹,최양희 재산 부동산 투기,최양희 병역,최양희 군대

특별한 무언가 2014. 7. 2. 13:20

 

 

 

최양희 고추밭 논란,미래부장관 최양희 잔디밭 위에 고추 급조,최양희 아파트 다운계약서,

최양희 탈세,최양희 부인 위장전입 의혹,최양희 재산 부동산 투기,최양희 병역,최양희 군대

 

 

 

 

 

 

'ㅁ'... 진짜 까서 안나오는 인간이 단 한명도 없구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양희 후보자가 시세차익을 위하여 땅을 구입하였다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죠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6월 30일, 최양희 후보자와 배우자(부인/아내/와이프)가

2004년 5월 7일에 매입한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백자리 총 802㎡ 규모의 대지와 건물이

20일 뒤인 5월 28일에, 재정경제부에 의하여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언급하였죠

 

이어서, 최양희 후보가 투기과열지역 토지를 규제 적용 전에 바로 구입한건

세금폭탄을 회피하기 위함이라는 투기 의혹을 제기하였죠

 

그리고 이 농지에는 농사는 안짓고, 잔디밭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라 밝히기도 했어요

 

이 의혹에 대해 최양희 측에서는,

후보자는 농지법에 의거하여 2004년도와 2005년도에, 여주시 산북면장에게 농지취득 자격 증명을 발급받아서,

주말/체험 영농 목적으로 주말 주택 및 2개 필지를 구입하였다고 해명하였죠

 

현재는 해당 땅에 채소를 재배 중이라고 하였어요

 

하지만, 이런 해명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은,

대지를 직접 확인해보니, 장관 지명 이후에 잔디밭 위에 고추 모종 약 10그루를 급하게 심은걸로 보인다며 반박하였죠

 

이번 부동산 투기 의혹 이 외에도 여러가지 논란들이 최양희 후보에게 존재하죠

 

 

















 

 

 

6월 27일, 새정치 문병호 의원은, 최양희 후보 부부의 주민등록 전출입 기록을 살펴보니,

1981년 4월 15일, 최양희 후보와 혼인 신고를 한 권씨가,

1984년 10월부터 대전시 중구 도룡동 주공아파트에서 부부가 같이 생활해오다가,

1987년 10월에 혼자 서울로 주소지를 옮겼다고 하죠

 

최양희 부인 권씨는 1987년 9월 13일에 서울 강남 삼성동 차관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했다가,

10월 10일에 차관아파트를 매입했다고 하죠

 

그리고나서 4개월밖에 안지난 1988년 1월 26일에 다시 대전 중공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했다고 하네요

 

문병호 의원은, 1987년에 구입한 아파트는 현재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재건축되었는데,

차관 아파트를 구입한 이유는 시세차액을 노린거라 주장하였죠

 

이어서, 15년이된 낡은 아파트를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하였다는 최양희 후보의 말은 타당성이 없다고 하며,

부인 권씨는 아파트 매입 후 다시 주소지를 최양희씨가 있는 곳으로 옮겼고,

1991년 7월에 최양희 후보가 서울대 조교수로 임용되어 서울로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차관아파트로 주소지를 이전한적은 없었다고 지적하였죠

 

 

 

 

 

 

7월 2일, 새정치 유승희 의원은 최양희 후보가 2002년 2월에 아파트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양도세 등 수천만원을 탈세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죠

 

유승희 의원 말에 따르면, 최양희 후보는 7억 4500만원짜리 아파트를 2억 1천만원으로 축소하여 신고하여,

취득세와 등록세 약 3천만원을 탈세하였다고 해요

 

정상적으로 신고하였다면 4321만원을 세금으로 냈어야 하나, 실제로는 1281만원만 내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서초 반포동 신반포 아파트를 3억에 판매하고서는 구청에 1억 6천만원으로 허위 신고하여

약 2400만원 정도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실제로는, 당시 시세를 생각해보면, 3억이 아닌 4~5억 정도에 판매되었을 거라는 의혹도 있네요~)

 

실제로는 양도세 2444만원(구매할때와 판매할 때 차익 1억 4700만원)을 내야되나,

허위 신고액 기준으로 하면 양도세를 면제받게 된걸로 보인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최양희 후보 측에서는 당시 관행을 따른것인데, 잘못한거니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6월 28일, 새정치 최민희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양희 후보가 병역특례로 복무를 하고 있었던

1979년 9월에, 연수를 목적으로 병무청에서 1년동안의 해외 여행을 허가받았다고 밝혔죠

 

근데, 최양희 후보가 국회에 제출한 이력서 안에는,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교 전산하가 박사를 한 기간이

1980년 9월 ~ 1984년 6월까지로 기재되어 있다고 해요

 

최양희 후보는 박사과정을 위하여 1980년 6월에 1차 연장, 1982년 7월에 2차 연장, 1983년에 3차 연장을 했다고 하죠

 

당시의 병역법 규정 상으로는, 질병 등과 같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연장이 허가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 최양희 후보는 질병도 아닌데 계속해서 몇번씩이나 연장 허가를 받은것 자체가 이상하고,

이게 병역법 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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