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집 공개,최여진 양평집,최여진 엄마,최여진 어머니 이혼,최여진 아버지,최여진 아빠,최여진 이혼,최여진 가족사,최여진 가족,최여진 과거,여유만만 최여진 키,최여진 몸매

 

 

 

최여진 집 공개,최여진 양평집,최여진 엄마,최여진 어머니 이혼,최여진 아버지,최여진 아빠,

최여진 이혼,최여진 가족사,최여진 가족,최여진 과거,여유만만 최여진 키,최여진 몸매

 

 

 

 

 

 

 

오늘 KBS2 여유만만에서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나이 32살 키 172cm)과

최여진의 어머니 정현숙씨가 출연하였죠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의 가족사가 나왔는데 슬프네요 ㅠ_ㅠ

 

최여진 어머니는 지금의 최여진 나이보다 더 어렸을 때 이혼하여 자식을 홀로 키워오셨다고 하죠

 

최여진 본인은 현재 화려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데, 엄마는 이 나이 때 자식들을 키웠다고,

여자로서의 삶보다는 엄마로서의 생활을 택한거라면서, 그래서 이제는 엄마를 지켜주고 싶다는 말을 하엿죠

 

과거에 최여진과 어머니는 캐나다로 갑작스럽게 이민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사기를 당하면서 엄청 크게 힘든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최여진 어머니는, 벤쿠버에서 일자리 때문에 무작정 토론토로 가게 되었다고,

그 다음부터 일을 하면서 돈을 조금 모아서 작은 가게를 인수하려고 했었는데,

캐나다 사람들과 말이 잘 안통하니까, 그걸 이용해먹고서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에게 사기를 쳤다고,

그래서 집, 차 등 모든걸 날렸고,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하죠

 

이렇게 힘든 삶을 살게한 최여진의 아빠(어머니에겐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죠

 

이혼 뒤에도 최여진은 가끔씩 아버지는 뵌적이 있다고 해요

 

애증의 관계라고 표현을 한 최여진은, 어렸을 땐 친아버지가 무작정 미웠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어머니, 아버지의 입장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마음이 사그라들었다고 하였죠

 

작년인 2013년도에 최여진 아버지가 사망하였다고 해요

 

빈소에서 최여진이 상주 역할을 했는데, 여러가지 생각/기분이 들면서,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죠

 

 

 

 

 

 

 

 

당신이 여러가지 여러움을 겪어서인지, 어머니는 딸의 남편, 본인의 사윗감에 대한 조건을 언급하기도 했어요

 

최여진의 평소 성격을 돌직구를 던지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어머니는 이런 성격을 가진 딸의 남편으로는, 다른 바라는점은 없고 그저 딸이 행복한거면 된다고 말을 하였죠

 

그래도, 본인이 봤을 때 이사람은 아니다 싶어서 아니라고 말하면, 그 이야기를 딸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였죠

 

물질적으로 큰 걸 바라지는 않지만, 딸이 고생 안할 정도로만 책임져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성실하며, 가난하지 않은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잘생긴건 필요없다고, 인물은 중요하지 않다고,

자신이 겪어봐서 안다는 말을 하였죠

 

 

 

 

 

 

 

 

한편, 최여진은 약 10년동안 돈을 모아서 양평에 위치해있는 집을 마련하였죠

 

그리고 이 집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하였어요

 

이 집은 17년만에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엄마를 위하여 마련한거라고 하네요

 

이런 사랑스러운 딸을 엄마는 안예뻐할 수가 없다면서 애정을 표현하였죠

 

화이트 & 블랙의 조화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한 집은 'ㅁ'b 굉장히 좋아보였어요

 

집을 본 어머니는 얼마나 좋으신지, 새로 시집가는 기분이라는 말도 하셨죠 ㅋ

 

실제로 최여진은 7년동안 작은 월세방에서 살아왔다고 해요~

 

집주인이 나가라고 했는데도 안나가고 버텨서 지금은 가족처럼 대해주신다는데,

그렇게 아껴서 산게 모두 이 집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네요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