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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하여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200명에 육박하고 있네요...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통치 하마스 정권의 충돌 양상이 8일째 계속되면서

팔레스타인 희생자 숫자가 189명이 되었어요

 

이스라엘은 이집트가 제안한 휴전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으나,

하마스에서 이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휴전이 바로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죠

 

어제, 이스라엘에서는 이집트 정부가 제안한 휴전 제의를 논의해본 결과, 이 내용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도 휴전 중재를 위하여 이스라엘 현지로 향하고 있는 중이라고 해요

 

허나,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조직 - 카삼 여단은, 적과의 전쟁은 계속될 것이며,

더욱 잔인하고 강력해질거라고 말하면서, 이집트 휴전 중재안을 거부한다고 공식 홈피에 올렸죠

 

이집트의 휴전 제안이 결렬되면서 결국에는 또 양측의 교전이 재개되었죠

 

이스라엘 군대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에서 공습을 중단하니 하마스 측에서 로켓 포탄 47발을 발사하였다고,

이에 따라, 이스라엘에서도 하마스를 상대로 군사 작전을 재개하였다고 발표하였죠

 

 

 

 

 

 

 

 

현재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89명이 되었다고 했는데,

이 중에서 1/4가 어린이며, 나머지 3/4는 민간인이라고 해요

 

이는 2012년 11월 교전 당시에 발생된 희생자 177명보다 많은 숫자죠

 

이스라엘 남부 휴양지 에일라트 지역에도 로켓 포탄이 떨어졌다고 하죠

 

그래서 시민 4명이 다쳤다고...

 

이 로켓은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이슬람 무장단체가 쏜걸로 추정하고 있으며,

가자지구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충돌을 끝내기 위한 이집트 휴전 중재를 무산시키려는 의도로 보이죠

 

한편, 이스라엘 경찰 측에서는 이번 전쟁 이유 - "팔레스타인 10대 소년 보복 살해사건"의 유대인 용의자 3명을

7월 18일에 처음 법정에 선다고 발표하였어요

 

범인들은 7월 2일, 동예루살렘에서 16살 팔레스타인 소년을 납치한 후

근처 숲에서 산채로 불에 태워서 살해를 했다고;;;;

 

범인들은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이유가, 6월달에 이스라엘 소년 3명이 시체로 발견되었기때문이라고 해요

(보복 살인)

 

결국 이 2개의 사건이 이번 전쟁을 만들게 된거죠

 

 

 

 

<세계 군사력 순위>

 

 

 

 

이스라엘이 11위에 있네요 'ㅁ'

 

그 위로 일본 10위 한국 9위!

 

 

 

 

<백린탄 사건>

 

이스라엘 하면 백린탄을 떠오르게 되죠...

 

한번 불이 붙으면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지 않는 이상 물속에서도 계속해서 타들어간다는 백린탄...

 

사실상 사용 금지된적은 없다고 하는데, 사용금지를 해야될 것 같은 정말 최악의 잔인한 무기죠;;

 

 

 

 

 

 

 

 

 

그냥 보면 폭죽이 터지는듯한 모양으로 보이지만, 실제 위력을 장난없죠

 

약간 혐오 사진이 있어요... 너무 징그러운 사진(뇌 파이고 그런거;;;)은 인터넷에 많은데,넣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적당한 사람 타들어간 사진만 넣었네요;;;

 

 

 

 

 

 

 

 

 

아... 징그러 증말...

 

백린탄에 맞으면 계속해서 타들어가기때문에, 살아있는 사람들도 큰 화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