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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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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부산 광안센터 A/S IT 수리기사 정씨,삼성전자서비스센터 부산 해운대 모텔 자살

 

 

 

 

 

 

 

삼성전자서비스 부산 광안센터에서 A/S 기사로 일하고 있던 정모씨(나이 45살)가

7월 19일 오후 1시 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해있는 모델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어요

 

해운대 경찰 측에서는 유서를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고, 현재 자사로 추정 중이라고 하였어요

 

전국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의 말에 따르면, 정씨는 7월 19일 새벽 2시 30분 쯤,

여러명의 동료들과 광안센터사장 등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카톡 메세지를 보냈다고 하죠

 

정씨는 이 메세지를 통해, 이제 자신의 갈길을 간다면서 심경을 고백하였죠

 

노조측에서는 정씨가 유서에서 노조 활동을 끝까지 못한 처지

그리고 저임금으로 인하여 생활고를 겪게 되었다는 내용을 밝혔다고 언급하였어요

 

정씨는 2004년도에 삼성전자서비스 양산센터에 입사하여 해운대센터, 광안셑러 등에서 IT 수리 기사로 일해왔죠

 

2013년 7월 14일,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 지회가 설립되면서 노조에 가입하여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활동해왔다고 해요

 

게다가, 삼성서비스지회 노조간부 - 대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발하게 노조 활동을 하다가,

2013년 10월에 대의원을 사퇴하였죠

 

노조측 말에 따르면, 정씨는 노조 활동을 통해 근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노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해요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측에서는, 삼성전자서비스에서 안타깝고 슬픈 상황이 계속 발생된다며,

근본적으로 서비스 기사가 근무하기 힘든 열악한 근무조건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회사 측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있죠

 

한편, 노조 측에서는 유가족 요청에 따라 고인의 유서 4장은 공개하지 않을거라고 해요

 

노조와 유가족 사이의 협의 결과, 고인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고인의 시신은 부산시 수영구 좋은 강안병원 장례식장이 안치되었으며,

발인은 7월 21일 아침 10시, 장지는 정관 추모공원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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