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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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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부터 전면적으로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가 실시되었죠

 

이에 따라,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정말 너무나도 큰 불편함을 겪게 되었어요

 

버스에 서서 타고가는건 안전하지 않다라는 이유에서 마련된 이 제도를 무슨 대책도 없이 무작정 시행하고서,

마치 괜찮은듯 버스를 증편하였다고 말하였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죠

(누가 마련한 법안인지 몰라도 이 사람은 100% 버스 한번도 안타봤을듯)

 

사람들은 버스를 앉아서만 가야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되려 더 빠른 시간에 나와서 버스를 기다려야했고,

버스를 도저히 탈 수가 없는 사람들은 지하철/전철을 타고서 먼길을 돌아 출근하고 있는 실정이죠

 

덕분에 지하철은 출퇴근길에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버린....[...]

 

 





 

 

 

이러한 대략난감한 상황 속에서, 국토교통부에서는 오늘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경인선 급행열차 4회, 경원선 4회, 경의선 4회, 분당선 2회 등 총 14회를 증편한다고 발표하였죠

 

경부선도 주간열차 운행을 확대하여 하루 4회씩 증편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어요

 

실제로, 광역버스 입석 금지 이후부터 전철 이용객이 하루 평균 36000명 정도 늘어났다고 하죠

 

전철 증편과 함께, 국토부에서는, 전철 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인접 전철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을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에는 일부 노선도 조정할 방침이라고 해요

 

그리고,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차량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토부와 경기도 측에서는,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혼잡스러운 분당 이매촌에 전세버스 7대를, 서현역에 전세버스 10대를 투입하였다고 해요

 

기존에 입석 금지 시행 이후에 62개 노선에서 222대의 버스를 증차하였지만, 이마저도 모자라서,

9개 노선 37대를 더 늘렸다고 하죠

 

하지만 'ㅁ' 사람이 몇명인데, 한 노선에 30~40대씩 더 넣은것도 아니고 수십개 노선에 겨우 저정도 가지고는;;;

 

그리고 지하철도 하루에 10~20회 증편했다고 해도,

전철도 하루에 몇회만 늘어난거라서 실제 효과는 별로 없을듯 싶죠;;

 

게다가, 경기도 전철만 늘려봤자, 서울에서 증차를 안하면 서울지하철에서 미어터지는;;;

 

이대로는 계속 뭘 해도 답이 없을 듯 싶어요

 

그냥 처음부터 좀 많이 생각해보고, 직접 서민들 출퇴근을 체험해보면서, 제대로된 법안 좀 내지;;; 참;;;

 

선 지르기 후 답없는 조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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