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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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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 위치해있는 어느 빌라 집 내부 고무통에서 변사체 2구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되었죠

 

그리고 그 집 안에는 영양실조가 걸린 8살짜리 아이가 있었어요

 

처음에 경찰에서는 발견된 시신 2구 중 1구는 아이의 아빠이며, 다른 한구는 큰아들일거라 추정하였죠

 

하지만, 이번에 수사를 진행해본 결과, 1구는 아이 아빠 박씨(51살)이 맞는데,

다른 한구는 큰아들이 아닐거라고 하네요

 

경찰은 시체의 지문을 채취하여 대조해본 결과, 1구는 박씨가 맞다고 확인하였어요

(박씨 휴대전화도 발견)

 

원래 다른 시신으로 추정한 큰아들 박모 군(28살)은 이미 몇년전부터 따로 살았다고 하죠

(3년전 군 제대 이후 경남 창원에서 거주)

 

이 시신에서 채쥐한 지문은 대조할만한 상태가 아니어서 다른 방법으로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고 해요

 

지문 말고 DNA 분석으로 확인하면, 짧으면 5일 길면 6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시신은 이불로 덮여있었고, 목에 스카프, 얼굴에 랩 등의 증거가, 살해된 다음에 버려진것로 추정하게 하고 있죠

 

고무통 안에는 시신이 위 아래로 쌓여있었다고 하는데,

위의 시신보다 아래의 시신의 부패가 더욱 심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에 살해된 다음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그런데, 국과수에서 이 시신의 1차 감식을 해본 결과, 시신 부패가 심하여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현재 경찰에서는 7월 30일 아침에 일찍 과자공장에 출근하였다가,

잠적해버린 박씨 부인(박군 엄마) 이씨(나이 50살)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서 체포영장을 신청한 상태에요

 

이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7월 30일 아침 10~11시 사이에 포천 시내에서 잡혔다가, 다시 끊겼따고 하네요

 

<내용추가 : 2014년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쯤 용의자가 검거되었다고 해요>

<내용추가 : 2014년 8월 1일 오후 1시 쯤 아내 이씨가 모든 범행을 시인.

               1구는 남편이고 다른 1구는 애인이라고>

 

 

















 

 

 

 

 

 

 

한편, 시신과 같이 발견된 8살 박군은 이미 2개월 전부터(올해 5월 초)

주민들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방치되었다고 하죠

 

당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였다면,

어린 아이가 쓰레기더미랑 시신과 함께 2주라는 시간을 보냈을리가 없죠

 

아동학대 신고를 받은 기관에서 며칠동안 아침, 낮, 밤 등의 시간을 두고서

계속해서 상담원을 파견하였으나,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고 하죠

 

너무나 이상해서 경찰측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강제 진입하기엔 범죄위험성 등이 부족하여 머뭇거렸다고 하네요

 

실제로 박군은 2년째 취학유예된 상태라고 하며,

박군 엄마 이씨가 작년에 주민센터에 취학연기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올해 5월달 쯤에는 초등학교에 가서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하기 어렵다라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했다고 하죠

 

학교 측에서도 취학유예신청서를 받기 위하여 5월 30일에 박군 집에 갔으나, 이씨랑은 연락두절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국 이런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고,

아동보호기관에서는 사건 소식을 듣자마자 박군을 인계받아서 보호하고 있는 중이라 하죠

(심리 치료 등)

 

박군은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하는데,

전문가 말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더운 날씨에 2~3일 정도만 못먹어도 체내 흡수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급격하게 영양실조가 진행되기에, 2주동안 굶었다기보단 2~3일 정도 굶은 것으로 보이며,

그 전까지는 누군가(엄마)가 밥을 먹인거 같다고 하였죠

 

 





 

 

 

 

 

 

 

 

 

 

 

 

 

 

 

과거 2004년도에 포천에서 매니큐어 살인사건이 발생되었죠

 

이 사건에 대해 KBS 파일럿 프로그램 공소시효에서 다룬적이 있어요

 

포천 매니큐어 여중생 살인사건은 얼마뒤면 공소시효 10년이 만료되어 버리죠

 

포천 매니큐어 사건은 제2의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고 불리울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죠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살해당한 김혜진양의 친핸 선배 정군이었어요

 

용의자가 10명정도 됐는데, 그 중에서 평상시에 친하게 지낸 학교 선배 정군이 가장 의심스러웠다고 하죠

 

혜진이가 살해당하는 날, 정군은 혜진이를 못봤다고 진술하였지만, 실제로 정군 통과기록에는 혜진이랑 연락한걸로 나왔죠

 

거짓말 탐지기도 사용해봤는데, 정군 진술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고,

범행이 대담하면서 수법이 깔끔하다고 하여 10대가 저지른 범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 사건은 미스테리로 빠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현재까지 찾지 못했죠

 

한편, 매니큐어 사건이 발생된 지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2006년도에 여자아이 살인사건이 발생되었죠

 

박스 안에 아이를 버렸다는게, 매니큐어사건과 유사하여 동일범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범인은 따로 있었죠

 

여아 살인사건의 범인은 체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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