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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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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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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청소노동자에게 막말던졌다가 난리났었던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이번에는 세월호 유가족에게 막말을 던져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ㅁ'...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왜그렇게 말을 막던지는건지

 

어제 국회 본청 앞에서 19일째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김태흠이 노숙자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고 있죠

 

김태흠은 재보선 이후 처음 열리는 새누리당 의원 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남을 갖고서,

국회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저렇게 있는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어디 뭐 노숙자들 있는 그런 (거 같다고)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말을 내뱉었죠

 

김태흠의 이 발언은 당연히 논란이 되었고,

김태흠은, 노숙자라고 비유하여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였다며,

그분들의 아픔을 다 이해하고 한여름에 날도 더운데 매일 저렇게 있는게 안타깝다라는

취지에서 그런말을 한거라고 해명을 하였죠

 

의총 자유발언 때, 김태흠은,

농성하는 사람들에게 국회가 개방되면 안된다라는 취지로 발언을 했다고 하였죠

 

하지만, 이런 김태흠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막말 논란은 사그라들고 있지 않고 있죠

 

김태흠은 2013년 11월에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라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청소용역 비정규직 노동자들 정규직 전환 문제를 놓고서

청소노동자들이 무기계약직이 된다면 노동3권이 보장된다고 말하며,

툭하면 파업할텐데 어떻게 관리하려고 그러냐면서 막말을 한적이 있죠

 

그 당시에도 그런 취지로 말한게 아니라면서 해명을 하였는데,

항상 선 막말 후 해명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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