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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에 payday라는 노래로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일주일 됐네~)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가

YG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의 노래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을 공개하여 논란이 되고 있죠

 

이 노래는 대놓고 YG랑 박봄을 디스하고 있는데, 가사 내용에 보면,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 빠졌어?"

"법무부 홍보대사?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너한테 절대 치명타는 없겠지?"

라는 내용이 적혀 있죠

 

얼마전에 박봄이 마약류인 암페타민을 과거 2010년도에 젤리로 위장하여 밀수입하다가 적발되었다는

뉴스 보도가 나왔었죠

 

당시 이 사건은 입건유예로 처리되었는데, 이를 두고 사람들의 말이 많았고,

강용석 변호사는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었죠

(마약 사건을 입건유예 처리하는건 듣도보도 못했다고)

 

논란이 되자 에이코어 소속사 두리퍼블릭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케미가 힙합대회 - HIPHOP LE에 참가하면서 올린 디스곡이 맞다며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죠

 

게다가, 박봄을 디스하는 것도 맞다고 인정하였어요

 

소속사 측에서는 코드를 박봄 디스로 잡았고, 케미 생각에는 박봄이 실수한거고 YG가 덮으려고 한거라며,

그러한 사실을 비판한거라고 말하였죠

 

이번 디스곡을 부른 케미는 고3인 어린 소녀라고 하죠

 

이런 어린 소녀가 단순히 랩 대회에 참여하면서 부른 노래일뿐인데, 이렇게 크게 이슈가될지 몰랐고,

아직 어린애라서 놀란 상태라고 하네요

 

'ㅁ'.... 이게 이슈가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불렀다는건 솔직히 못믿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