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니시지마 초슬로우커브 논란,일본 고시엔 슬로우볼,고시엔 슬로우커브 논란,고시엔 초슬로우볼,니시지마의 초슬로우볼,니시지마 슬로우볼,니시지마 슬로우커브,이퓨스 볼 동영상 본문

스포츠/자동차。

니시지마 초슬로우커브 논란,일본 고시엔 슬로우볼,고시엔 슬로우커브 논란,고시엔 초슬로우볼,니시지마의 초슬로우볼,니시지마 슬로우볼,니시지마 슬로우커브,이퓨스 볼 동영상

특별한 무언가 2014. 8. 19. 19:48

 

 

 

니시지마 초슬로우커브 논란,일본 고시엔 슬로우볼,고시엔 슬로우커브 논란,고시엔 초슬로우볼

니시지마의 초슬로우볼,니시지마 슬로우볼,니시지마 슬로우커브,이퓨스 볼 동영상

 

 

 

 

 

 

 

 

최근 일본 고시엔 대회에서 이퓨스볼 - 초슬로우커브(아리랑볼)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어났죠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 구장에서 펼쳐진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도중

토카이다이욘고(남부 훗카이도 대표)의 투수 니시지마 료타가 초슬로우커브를 선보였죠

 

8월 14일에 큐슈국제대학부속고 vs 토카이다이욘고의 경기가 있었는데,

지역 예선에서 평균 9점 이상이라는 막강한 화력을 보인 큐슈국제대학부속고였으나,

토카이다이욘고의 투수 니시지마의 슬로우커브 앞에 겨우 1점만 내면서 무너지고 말았죠

 

이날 경기에서 니시지마는 총 153개의 공을 던졌으며, 5피안타 12탈삼진 1실점으로 완투승을 기록했죠

 

이번 경기에서 니시지마가 던진 슬로우커브의 속도는 50km대.

 

경기가 끝난 후 사람들은 슬로우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설전을 하기 시작했고,

이 소식은 전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큰 주목을 받았죠

 

 





 

 

<관련 동영상>

 

 

 

 

 

슬로우커브, 일명 아리랑볼은 일본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간혹가다가 나오고 있죠

 

실제로 이 공을 타자들은 굉장히 당황스러워 한다고 하는데,

빠른 공에 익숙해져있기도 하지만, 갑자기 공이 위로 떠서 높은 곡선을 보이면서 날아오기 때문에,

공을 맞추는데 애를 먹는다고 하죠

 

실제로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도 두산의 투수 유희관 선수가 슬로커브를 몇번 던졌는데,

일본 고교야구에서 갑자기 이게 논란이 된게 신기하네요 'ㅁ'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