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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광고로 스타덤에 오른 국악소녀 송소희!

 

이제는 국악인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큰 인물이 되었는데,

과거 전국노래자랑 때 나온 모습(어린시절 완전 애기때)때문에,

최근에 성형수술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다고 해요

 

확실히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보고 지금 모습을 보면, 상당히 예뻐지긴 했죠 ㅋ

 

하지만! 전혀 손을 대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하네요~

 

성형을 했다고 하기에는 당시에 너무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하지도 못했을듯 싶어요

 

이제 올해 18살 된거니까 'ㅁ'

 

 

 

 

 

 

쌩얼의 송소희 모습 ㅋㅋㅋ 이때는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인듯 싶어요

 

뭔가 일반인 같은 느낌이 드네요

 

친근한 느낌?

 

 

 

 

 

 

 

 

송소희 팬 중 한사람은 송소희가 입은 한복 약 150벌을 전부 본인이 디자인했다고 밝혔죠

 

한복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좀 부담스럽긴 했으나, 한복 디자이너이면서 예술인으로서

송소희에게 한복을 만들어줬다고 해요

 

이러한 전문성있는 자신의 소신덕분인지, 지금은 송소희가 뜨면서 본인도 돈을 많에 벌게 되었다고 ㅋ

 

'ㅁ'b 열정이 성공을 만들어준거죠

 

송소희 팬들 중에서는 특산품을 보내주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특산물을 잘 보관해야되는 장소가 필요해서 냉장고가 집에 9대나 있다고 ㅋ

 

재벌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그저 냉장고는 특산물때문에 많은거라고 하네요

 

 

 

 

 

 

이제는 고등학생으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송소희.

 

평상시에 우리는 항상 한복 입은 모습만 보는데,

이렇게 교복 입은 모습을 보면 또 느낌이 다르죠

 

한복입은 모습도 예쁜데, 개인적으로는 교복 입은 모습이 참 예쁘네요

 

점점 예뻐져~~ +ㅁ+

 

 

 

 

 

 

 

 

충남 당진에 위치해있는 송소희네 집에는 수많은 트로피, 상장 등이 걸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전국노래자랑에서 받은 최우수상 트로피와 대상 트로피를 잘 간직하고 있다 해요

 

집 한쪽에는 연습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야금, 장구 등 한국 전통 악기들과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도 마련되어 있죠

 

부모님이 정말 뒷바라지를 엄청 해주신듯 'ㅁ'

 

 

 

(이 화보 겁나 예쁘네 *-_-*)

 

 

 

 

송소희는 충남 조치원(고향)에서 1997년도에 태어났죠

 

가족 관계로는 아빠, 엄마, 여동생이 있는데,

아버지는 송근영씨, 어머니는 양복례씨 그리고 동생은 송소영양이죠

(동생이 2살 어리니까 올해 나이 16살)

 

송소희는 덕산초등학교를 거쳐, 임성중학교를 졸업하였어요

 

국악인으로써 고등학교는 국악고로 가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실제로는 일반계 고등학교인 호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일반고에 진학하게된건, 고향 지역이기도 하고, 가족과 고등학교 졸업때까진 같이 있고 싶고,

국악 전공 공부는 대학교 진학 이후에 해도 괜찮겠다는 아버지 의견때문이라고 해요

 

송소희는 3살 때,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음악적 재능이 있다는걸 발견하고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면서부터 국악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죠

 

처음에는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접하였는데, 5살부터 민요에 보다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부모님께서는 딸에게 전통악기 연주 등 전문가(홍죽국악예술원 박석순) 지도 수업을 받게 하였어요

 

그래서 송소희는 민요, 시조창을 배우게 되었고,

풍물놀이/사물놀이(스승 이광수)와 꽹과리 연주, 가야금 연주도 가능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