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농약 바나나 논란,이마트 바나나 농약 검출,이마트 농약 검찰된 바나나 전량 회수,이마트 바나나 농약 과다검출,일부 제품은 이미 판매된 상태라 충격

 

 

 

이마트 농약 바나나 논란,이마트 바나나 농약 검출,이마트 농약 검찰된 바나나 전량 회수

이마트 바나나 농약 과다검출,일부 제품은 이미 판매된 상태라 충격

 

 

 

 

 

 

 

 

 

이마트에서 농약이 들은 바나나를 판매하고 있었다고 해서 충격인데,

이미 일부는 판매된 상태라고 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네요;;;

 

구입하신 분들이 이 사실을 아셔야 될텐데....

 

10월 24일, 식약처 및 이마트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청에서 10월 17일에 신세계푸드에서 수입하여 이마트 여주물류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던

바나나 2405KG의 물량을 모두 압류했다고 하네요

 

이유는 농약 - 이프로디온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기 때문.

 

경기보건환경연구원 샘플검사 결과, 이프로디온이라는 농약이 기준치(0.02ppm)dml 89.5배나 되는

1.79ppm이 검출되었다고 해요

 

이마트에서 10월 16일에 총 1천박스를 경기도 지역에 있는 59개 점포에 배송하여 판매하였는데,

이번 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후에 당일날 바로 매장에서 바나나를 모두 철수시켰다고.

 

허나, 167상자나 되는 바나나는 이미 판매가 되어버린 상태라, 회수하지 못했다고 하죠

(드신분도 계실텐데....허....)

 

논란이 된 농약 바나나는 원래 식약처에서 수입 직후 최초 검사에선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이마트 자체 물류센터에서도 샘플 추출 검사를 실시했는데 이상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판매하였는데, 경기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에서 나온거죠

 

이프로디온이라는 농약은, 일반적으로 바나나 선적 직전에 세척과정에서 사용된다고 한느데,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휘발된다고 해요

 

이번 농약 바나나 사건에 대해, 이마트 측에서는,

전수조사가 아니라 샘플조사로 농약잔류량을 검사하다보니까,

식약처 및 이마트 검사에서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