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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네요

 

10월 27일, 용인동부경찰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우지원이 10우러 25일 새벽 0시 25분 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본인 집에서

술에 취한채로 아내 이교영과 말싸움을 하다가 선풍기를 집어 던졌다고 해요

 

우지원은, 부인 신고를 받고서 출동한 파출소 경찰관에 의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새벽 4시 쯤 용인동부경찰서에 폭행 혐의로 입건되었어요

 

경찰에서는 우지원이 만취하여 횡설수설하는 등 조사가 어려워,

우선은 귀가 조치를 시켰다고 해요

 

나중에 우지원을 다시 불러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그래서 현재까지는 선풍기를 바닥으로 집어던진것 이 외에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우지원이 가정폭력 사건을 일으켰다는 소식과 함께,

과거 우지원 부부가 했던 발언도 주목받고 있어요

 

우지원 부인 이교영은 예능 프로에 나와서 우지원의 일부 모습에 대해 언급한적이 몇번 있죠

 

2010년, MBC 기분좋은날에 나온 이교영은,

권태기 당시에 우지원을 보면 이유도 없이 그냥 미웠다고,

그래서 그 당시에 진지하게 떨어져서 살자는 말도 한적이 있다고 했어요

 

2013년 11월 24일, MBN 가족삼국지에 나온 이교영은,

우지원과 단란한 모습도 있긴 하나, 설레이고 그럴 시기는 지났다며,

남들은 우지원과 산다고 해서 부러워하는데, 실제로 그정도의 상황은 아니라는 말을 한적이 있어요

 

2014년 1월 16일,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나온 이교영은,

우지원은 외모, 성격 등 모든게 20대 그대로며, 자기관리가 너무나 철저한 사람이라고,

우지원은 향기없는 관상용 조화같다라는 말을 통해 인간미가 없다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우지원도 아내에 대해, 과거에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줬으나,

아이 두명 낳으니까 이제는 의견을 듣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죠

 

2014년 4월 8일,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나온 이교영은,

우지원과 사는게 막내아들 키우는거 같다면서, 첨엔 듬직한 모습에 반했고, 순수한 모습에 끌렸는데,

나이 먹은 현재도 계속해서 순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는 말을 하였어요

 

나이에 안맞는 행동을 한다는 말을 돌려서 한걸로 해석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