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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야구 9개 팀 중 절반이 감독을 교체하기 시작했는데,

이 중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 선임과 관련하여 터진 문제가,

롯데 선수단의 성명서 발표까지 커지게 되었네요

 

롯데의 갈등이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분위기에서, 성명서까지 발표해버렸으니,

이제 정말 구단과 선수들의 갈등이 극에 달해 폭발할 것으로 보이죠

 

최근, 롯데에서 공필성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올린다는 것에 대해, 선수들이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롯데 구단과 주장이 반박하면서 갈등이 사라지는듯 싶었어요

 

허나, 10월 27일 밤, 롯데 선수단에서는 이문한 운영부장을 언급하면서 성명서를 발표.

 

갈등은 사라지긴 커녕 더욱 심화되어버렸죠

 

선수단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문한 부장이 롯데에 온 다음부터 이문한 라인이 만들어졌는데,

선수들 하나씩 따로 불러서 이간질 시켜서, 하나로 뭉쳐야 되는 분위기 속에서 되려 와해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선수들이 모두 피해보는 일 없게 약속하면서 반박기사를 요구했다고,

이후 이문한 부장 콜로 불려간 선수들 사이에서 의심때문에 싸우는 일도 발생하게 되었다고 해요

 

게다가, 시즌 중간에 1군 코치님들도 모르는 선수들 이동이 있었으며,

운동시작하기 전에 선수를 찾아다니는 해프닝도 발생되었다고;;;

 

이러한 모든 사건을 만든건, 바로 이문한 부장이라고 하네요

 

 

 

 

 

(공필성 코치)

 

 

 

<롯데 선수단 성명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