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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순 회장 구속,임성순 부인 상습 폭행 혐의 징역 8개월 선고,가정폭력 임성순 레슬링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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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순(나이 41살)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이 가정 폭력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죠

 

이 재판에서 임성순 회장은 실형을 선고 받고서 법정 구속이 되었어요

 

최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판사 하성원)에서는

부인을 상승적으로 구타하여 다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된 임성순 회장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였고, 법정 구속하였죠

 

임성순 회장은 2010년 9월 10일에 부인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서 인테리어 비용 문제로 말싸움을 하다가,

부인 멱살을 잡고서 뺨을 치는 등 2011년도 12월까지 싸움을 하면서 부인을 상습적으로 때렸다고 하네요

 

법원에서는,

 

"가정폭력이 상당기간 반복적으로 저질러졌고 외부인이 있는 자리에서도 저질러졌다"

 

"이 과정에서 욕설까지 해 부인에게 참을 수 없는 인격적 모욕감을 주는 등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

 

"범행 대부분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점, 같은 폭행 범행 전력이 여럿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

 

라고 양형 이유를 판시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