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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측에서 최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승철이 11월 9일, 일본 현지 지인 초대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서,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을 하였는데, 입국 거부를 당해 출국사무소에서 4시간 정도 억류되었다고 하죠

 

이승철 일본 입국 금지 사태에 대해, 일부에서는 이승철이 독도에서 통일송을 불른 뒤

보복성/표적성 입국 거부를 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요

 

앞서, 이승철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날인 8월 14일에,

탈북청년합창단과 같이 독도에서 통일 노래 - 그날에 등을 발표한적이 있죠

 

이승철 측 말에 따르면,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 거부에 대해 최근 언론에서 나온 내용때문이라 말하였고,

아내 박현정은 왜 같이 억류했냐는 질문에는 딱히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승철 측에서 일본의 이러한 부당한 행동에 문제를 삼겠다라며 강력하게 주장을 하자,

독도와 관련된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과거 대마초 흡연했던 사건에 대해 꺼내기 시작했다고 하죠

 

정확하게 입국거부를 설명하지 않았으나, 누가 보더라도 보복성 입국 거부인듯 보이기에,

이승철 측에서는 일본에 재입국을 못하더라도, 부당한 일에 대처하고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이번 사건을 겪은 후 이승철은, 본인 트위터에 송일국 삼둥이 이름을 부르기도 했죠

 

"대한 민국 만세"

 

 

 

 

 

 

 

 

 

 

 

 

이승말 말고도 과거 다양한 사람들이 일본 입국 거부를 당한적이 있어요

 

2012년도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동참한 송일국에 대해,

일본 외무성 측에서는, 송일국이 일본에 입국하기는 앞으로 어려울거라는 말을 한적이 있죠

 

당시에 송일국은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본인 세쌍둥이 아들 이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어요

 

독도 명예군수인 정광태는 1996년도에 SBS 제작진과 같이 일본 비자를 신청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통과했으나, 정광태만 입국이 거부되었죠

 

비스트와 씨엔블루는 2011년 8월달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하기도 했어요

 

당시에 표면적으로 비자 문제를 운운하면서 입국 거부를 보였으나,

실제로는 독도 문제로 한국과 일본이 사이가 안좋았기 때문에,

한일 문제로 인하여 비스트와 씨엔블루가 입국 거부를 당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발생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