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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 수지 악플러 JYP 강경대응 공식입장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악플도 인기가 많으면 많이 달린다고 하죠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수지에게 심한 내용의 트윗을 보낸 악플러에게

수지가 답장을 한 일이 있다고 하네요

 

11월 9일, 미쓰에이 수지가 본인 트위터에 악플을 보낸 사람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라는 답글을 보냈어요

 

이 악플러는 2014년 3월부터 계속해서 수지에게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인물이라고.

 

"재수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대체 왜 이런 댓글을 단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소속사인 JYP 측에서는 악플러를 법적 대응하겠다며 공식입장을 내놓았어요

 

JYP에서는 항상 악플에 대한 입장이 똑같다고 말하며,

소속 아티스트에게 무차별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허위사실 유포, 공갈협박 등을 하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어요

 

조만간 회사 법무팀에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처벌할 예정이라고 강력하게 언급하였어요

 

소속사 JYP 측에서는 이번 사건을 접한 다음 수지를 만난적은 없다고 하네요

 

현재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를 촬영하고 있어서 바쁘다고.

 

바쁜 촬영 속에서 잠시 휴식시간에 SNS를 했는데, 이런 글을 받으면 진짜 진심으로 허탈할듯;;;

 

한편, 수지가 현재 촬영하고 있는 영화 도리화가는

실제 인물인 조선 고종 시대 판소리 대가 - 신재효, 조선 최초 여류 명창 - 진채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에요

 

이 영화 속에서 수지는 진채선 연기를 하게 되는데,

진채선이라는 캐릭터는, 가난한 집안때문에 기생집에 맡겨진 다음에

남자들만 판소리가 가능한 시대적 편견을 깨고서 조선 최초 여류 명창이 되는 인물이라 하네요

 

같이 나오는 배우로는 류승룡, 송새벽, 김남길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