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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죠

 

1차전 넥센 승, 2차전과 3차전 삼성 승, 그리고 4차전에 넥센이 승리하면서,

현재까지 전직은 2승 2패.

 

이번 5차전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서 분위기는 조금 기울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에요

 

이번에 5차전에서 넥센의 선발 투수는 소사, 삼성의 선발투수는 벤덴헐크죠

 

5회말인 현재 0 : 0 으로 팽팽한데, 긴장되는 야구만큼이나 엄청 주목을 받고 있는게 있으니,

바로 삼성 선수들의 와이프들 'ㅁ'...

 

삼성에 있는 수많은 선수들 중에서, 박한이 선수의 아내와 이승엽 선수의 아내,

그리고 밴덴헐크의 아내가 엄청난 미모를 뽑내며, 삼성 미인 3인방으로 주목을 받고 있죠

 

야구만큼이나 엄청난 인기 ' ㅠ'b

 

최근에 계속되는 한국시리즈에서, 아내분들의 모습이 계속 포착되고 있어서,

사람들은 야구를 보면서 놀라고, 이분들의 미모를 보면서 한번 더 놀라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네요

 

 

 

 

 

 

 

 

 

 

박한이 선수의 부인은 조명진씨에요

 

조명진은 3차전 경기에서 남편 박한이가 홈런을 치니까,

엄지손가락을 들고서 엄청나게 기쁨을 표현하였어요

 

남편의 키스 세레머니를 화답하듯이 손키스도 날렸구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도에 MBC 29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한 조명진은

주몽, 선덕여왕 등 유명 드라마에 나온적이 있는데,

지금은 박한이 부인으로 더 유명한듯~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엽의 부인은 이송정씨에요

 

이송정은 요즘 계속해서 야구장을 방문하는듯~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송정은 어린나이에 이승엽에게 끌려

2002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었죠

 

당시 나이 20살.

 

12년이 지난 현재 3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미모는 아름답네요 'ㅁ'b

 

 

 

 

 

 

 

 

 

 

 

 

 

 

그리고 마지막으로 갑 of 갑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외국인 용병 투수 릭 벤덴헐크의 아내 애나!

 

애나는 남편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장에 와서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상당히 많이 카메라에 잡히고,(심지어 삼성 경기 때마다 있는지 확인하는)

사람들은 애나를 보면 같이 사진 찍자고 요청하고,(애나 보러 가는 삼성 팬도 있다고)

사인회도 한적이 있죠(연예인급 인기)

 

섹시, 청순, 발랄, 귀염, 도도, 고급스러움 등 모든걸 갖추고 있는 애나덕분에

삼성 팬들은 야구를 보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고들 해요

 

애나는 현재 남편 밴덴헐크 내조를 위해서, 같이 대구에서 살고 있다고~

 

일부에서는 애나가 원래 연예인 활동을 했거나, 모델 활동을 한적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데,

실제로는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