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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1.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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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로드FC 19 경기가 펼쳐졌죠

 

이날 경기 중에서 메인이벤트 경기도 우리나라의 이둘희 선수와 일본의 후쿠다 리키가 붙었어요

 

그런데, 이날 경기는 2라운드만에 경기 무효 선언이 나면서 끝나버렸죠

 

이유는 후쿠다가 이둘희에게 로블로 반칙을 범했기 때문.

 

벨트라인 아래(급소)를 가격하는 반칙인 로블로때문에 이둘희는 결국 쓰러지게 되었고,

경기는 승패 없이 끝나고 말았어요

 

이둘희 선수는 쓰러져서 병원에 후송되기까지 했죠

 

그런데, 이날 경기에서 관중석에 있는 로드FC 부대표 박상민이 욕설을 했따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네요

 

11월 10일, <이둘희 선수가 인간 이하의 대우를 당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요

 

글 내용을 보면, 박상민이 이둘희가 로블로를 두대 맞고서 쓰러졌을때,

빨리 일어나! 새끼야! 라는 말을 던졌다고 해요

 

글쓴이 말에 따르면, 당시 경기장에서는, 이둘희가 낭심을 맞고서 쓰러지니까,

대부분 관객들이 아픈척하지 말고 일어나라는 식으로 조롱을 하였으며,

부대표인 박상민도 일어나라면서 욕설을 날리자, 옆에 있던 정문홍 대표가 말렸다고 해요

 

글쓴이는, 박상민이 선행을 많이 하는건 알지만,

본인이 투자를 한 선수를 동물원 원숭이처럼 대해서는 안된다며,

10년이상 격투기 경기를 봤지만, 이렇게 선수가 개같은 꼴을 당하는건 처음봤다면서,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논란이 점차 커지자, 이둘희 선수가 나서서 박상민을 옹호하고 나섰죠

 

이둘희는 본인 페북에다가, 박상민 부대표에 대한 잘못된 여론몰이가 있어서 본인이 직접 글을 쓴다며,

이번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하였어요

 

이둘희는, 2007년도에 데뷔하면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뵈어왔으며, 이새끼 저새끼는 늘상 하는 친숙한 대화며,

현재까지 대회 준비와 선수들에게 도와주시는 분인데, 이런 논란이 일어나서 속상하다고 말하였어요

 

이둘희 선수는, 이번 오해로 인하여 박상민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후쿠다 선수도 비겁한 선수가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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