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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네요... 찌롱이 빠빠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11월 14일, 노홍철 채혈 결과를 국과수에서 받았다고 하죠

 

검사 결과 혈중 알콜 농도는 0.105%.

 

일반적으로 0.1% 이상이면 만취 상태라고 하며, 도로법규상 면허 취소에 해당되는 수치에요

 

노홍철은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노홍철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경찰에 조사를 받게되며,

면허를 취소당하고, 3~5백만원의 벌금이 내려지게 된다고 해요

 

원래 채혈 검사 결과가 17일쯤에 나온다고 했는데, 예정보다 3일이나 빠르게 나왔네요

 

무도는 5인체제로 이미 추가본(노홍철 편집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을 촬영했다고 하니,

내일 무도 본방에서는 노홍철 분량을 전혀 보지 못할듯 싶어요

 

 

 

 

 

(음주 측정을 제대로 안했다는 경찰의 말)

 

(그런데 다시 나온 이야기는 아예 대지도 않았다고?)

 

(얼마전에 나온 목격담에는 친절한 홍철씨로 나오는)

 

(이번에 노홍철이 공식사과문을 올린)

 

 

 

 

노홍철이 음주로 적발되었을 당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결과적으로는 노홍철이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면치 못할 듯 싶죠

 

인터넷에서는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을 당시에, 현장에 있었다면서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실제 현재 상황이나, 경찰 측에서 말한것과 비교하면, 이 목격자의 글을 거짓말로 판단되네요

 

목격담에서는 노홍철이 굉장히 예의바르게 먼저 채혈을 요구하여 하게된거라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경찰에서 먼저 채혈을 요구했다고 하죠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노홍철이 음주 적발 당시에 측정 거부를 하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으며, 노홍철이 측정기를 손으로 밀면서 입에도 안댔기에

경찰에서 채혈을 강제로 측정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원래 법규상으로는 측정 거부를 하면 현행범으로 체포해야되는데,

경찰에서 연예인이니까 체포는 안하고 채혈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말도 있었죠

 

하지만, 노홍철 측 말에 따르면,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해요

 

노홍철이 트위터에 올린 글 내용을 보면,

음주 측정을 할 때 머뭇거린건 사실이나, 최대한 경찰의 지시를 순순히 따랐으며,

실랑이를 벌이지는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목격담 내용처럼 방송을 생각해서 먼저 채혈을 요구한것이 아니라,

경찰에게 음주 측정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서, 현장에 매니저가 온 다음에,

매니저랑 상의를 하고서 채혈 검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일단은 노홍철 말이나 언론 보도 내용이 다른 점들이 꽤나 많아서,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상황은 어쨌든 노홍철은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를 당하였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수 밖에 없다는거죠

 

노홍철은 채혈 결과가 발표된 이후, 본인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사건을 일으킨 것에 대한 사과의 글을 남기기도 하였어요

 

성숙하지 못한 행동에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어떤 질책 및 처벌이라도 변명이나 부인을 하지 않고서 달게 받겠다고,

실망을 안겨드려 사과드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네요

 

솔직히 길때는 조금 충격이었는데, 노홍철은 상당히 큰 충격이 전해지네요;;;

 

원년멤버이기도 하지만, 노홍철의 현재 무도 위치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왠지 굉장히 허전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안그래도 무도 폐지하라는 말도 많고, 이래저래 논란도 자주 나오는데,

원년멤버까지 이래버리니까 왠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