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김태우 부인 김애리,가수 김태우 부인 메건리 미국드라마,김태우 장인 장모,김태우 장모,김태우 아내 김애리,김태우 김애리,서울대 연구원 김애리,김태우 메건리 미드,메건리 소송

 

 

 

메건리 김태우 부인 김애리,가수 김태우 부인 메건리 미국드라마

김태우 장인 장모,김태우 장모,김태우 아내 김애리,김태우 김애리

서울대 연구원 김애리,김태우 매건리 미드,김태우 메건리 이중 국적

 

 

 

 

 

 

 

 

 

최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가수 메건리 간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소송으로

분쟁이 발생되면서, 상당히 큰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죠

 

이러한 분쟁이 발생된 것에 대해, 메건리 측에서 김태우의 가족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신의 행동이 정당함을 주장하고 있네요

 

11월 27일, 매건리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내고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였죠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

 

"2014년 3월부터 지금까지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으로 인해 여러 번 직원이 바뀌며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힘든 상태였다"

 

메건리 측에서는 지출 및 수입 정산내역서를 경영진 교체 이후 8월달까지

단 한번도 제대로 받아보질 못했다고 말하였어요

 

"신인이기에 톱스타 부모처럼 행동하지 말고 무조건 회사를 믿고 정산서에 부모의 확인 사인을 강압했고 사인을 한 뒤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다며 협박을 해왔다"

 

메건리는, 소울샵에서 사전 설명도 없이 일방적인 뮤지컬 계약 체결을 했다고 주장하였어요

 

"10월 중순에 우연히 무단 도용된 뮤지컬계약서를 받아보고 더 이상 소울샵을 신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11월 4일 회사와 마지막 미팅까지도 경영진과의 의사소통이 불가능 해 여러 번의 법률 상담 후 변호사를 선임, 11월 10일에 소장을 부득이 하게 접수하게 됐다"

 

"2014년 2월말부터 김애리 이사는 메건리의 미국진출을 적극 원했고, 미국에 대행에이전시와 협력 하에 2월 27일, 3월 5일, 7월 16일, 8월 20일등 여러 차례 미국오디션을 허락했다"

 

"그래서 지금 진행 중인 미국드라마 오디션 비디오도 3월 11일에 회사에서 직접 보내게 되었고, 9월까지 진행을 하게 됐다"

 

"이후 소울샵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했다"

 

"데뷔 후 스케줄이 있을 때는 전날 밤에 알려주거나 스케줄을 가려고 하면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야한다며 스케줄을 가야 할 매니저를 동물병원에 보내서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갔었다"

 

"메건리를 위해 쓰기로 한 카니발도 김애리 이사가 쇼핑 등의 개인 용도로 사용 하는 등 아티스트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전혀 하지 않았다"

 

"장모인 본부장과 김애리 이사는 어떠한 지원이나 매니지먼트의 관리를 하지 않았고, 강압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했다"

 

메건리는 언어폭력에 시달리게 되어 한동안 과한 우울증을 겪어 정신과전문의 상담도 받았다고 말하였습니다.

 

"보복성으로 직원들에게 강요해 메건리에 대한 나쁜 말을 쓰라고 하는 등 메건리와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시키거나 메건리를 회사에 나오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뮤지컬 연습 전 까지 김태우와 관련된 특별한 스케줄만 나오라는 식이었다"

 

"메건리는 3년 가까이 소울샵에서 연습생을 거치면서 데뷔하며 믿고 따르던 김태우 피디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2월 경영에 참여한 회사의 경영자인 김태우의 장모와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이사의 경영 횡포에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반면, 소울샵 측에서는 되려 메건리가 잘못한거라며 공식입장을 내놓았어요

 

우선, 메건리가 전속계약을 할 당시에 미성년자였는데,

법정대리인 동의도 없이 계약서가 일방적으로 작성되었기에 메건리가 불리한 입장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메건리 측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2012년 7월 30일자 전속계약 당시 미성년자였던 메건리를 대신하여 메건리 엄마 동의서를 받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2년 7월 30일 보호자 이희정이 자필로 서명하였습니다"

 

라고 반박하며, 메건리 모친 친필 사인이 적힌 동의서도 공개하였죠

 

메건리가 김태우 처, 장인, 장모 등 김태우 집안에서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신뢰가 깨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2011년 12월 1일에 개업된 (개인 회사가 아닌) 법인 사업체로 설립 당시때부터 현재까지 김태우 아버지 김종호씨가 회사 대표입니다"

 

"김태우 아내인 김애리 경영이사는 메건리 전속계약 체결 전부터 이미 당사에 임원으로 등재되어 있었습니다"

 

라고 답하였어요

 

메건리는 한국과 미국 국적을 둘다 가지고 있는 이중국적자라고 하죠

 

소울샵과 계약할 당시에 한국 국적으로 독점적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

계약 당시에 지역 설정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했다 하네요

 

그런데, 메건리가 미국 국적을 가지고서 소울샵과 별도로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일을 진행했다고.

 

 

 

 

 

 

 

 

 

 

 

 

이번 사건을 대충 정리해보면 'ㅁ'

소울샵에서 메건리가 미국 진출하는데 소속사 차원에서 동의하였고,

메건리가 5월달에 미드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연락이 안왔고,

이후 소울샵에서 메건리에게 뮤지컬 연습에 참여시켰는데,

10월달에 미국 측에서 소울샵을 빼고서 메건리에게만 단독으로 오디션 연락을 주니,

메건리가 소울샵에는 말하지 않고 미국으로 날아가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오디션이 잘 된건지, 뮤지컬에 안나가겠다고 소울샵에 말하고서 이번 사태를 만들었다는 것 같네요

 

메건리는 2010년도에 위대한탄생(위탄) 시즌1에 출연했다가,

시즌2에 다시 출연하면서 우리나라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죠

 

그런데, 위탄에 나오기 전에 이미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상당수 팬이 있던 유투브 스타였고,

미국에서 주연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번 출연한적도 있다고 해요

 

2008년도 단편영화 Tranquility

2009년도 단편영화 크러쉬

2010년도 단편영화 더 레전드 오브 비버 담

2010년도 단편영 산타 포를 찾아서

2010년도 단편영화 The Case Against Jil

2011년도 영화 L.A 커핀 스쿨

 

이거 말고 상당히 많은 출연작들(TV 방송도 있는듯)이 있는데,

메건 리는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에서 성공하려는 목적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메건리 말이 사실이라면 김태우는 경영에 가족을 끌어들여서 비난을 받을것이고,

김태우 말이 사실이라면 메건리는 행동을 잘못했다고 비난을 받을것이고,

어찌되었든 둘 다 모두 이미지에는 상당히 큰 타격을 입게 되었네요

 

 

<메건 리 : Megan Lee 프로필(영문)>

 

http://www.imdb.com/name/nm303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