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LG 감독 양상문 장원준 엘지 가나? 장원준 양상문 감독,장원준 한화,장원준 두산,장원준 기아,장원준 FA,강병규 트위터 글,강병규 안지만,강병규 윤성환,강병규 독설,이병헌 강병규 사건 본문

이슈/뉴스。

LG 감독 양상문 장원준 엘지 가나? 장원준 양상문 감독,장원준 한화,장원준 두산,장원준 기아,장원준 FA,강병규 트위터 글,강병규 안지만,강병규 윤성환,강병규 독설,이병헌 강병규 사건

특별한 무언가 2014. 11. 27. 18:23

 

 

 

LG 감독 양상문 장원준 엘지 가나?

장원준 양상문 감독,장원준 한화,장원준 두산,장원준 기아,장원준 FA

강병규 트위터 글,강병규 안지만,강병규 윤성환,강병규 독설,이병헌 강병규 사건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였던 장원준이 90억에 육박하는 돈을 거부하고서 FA 시장에 등장!

 

다른 팀들은 어떻게하면 장원준을 데려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죠

 

좌완투수에다가 2자리수 승리를 만드는 투수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구단이든 장원준을 데리고 가고 싶어 하지만, 몸값이 너무 비싼 상황.

 

과거 롯데 시절에 같이 있었던 LG의 양상문 감독도 LG 트윈스 선발 투수가 부진하니까,

장원준이 FA로 풀린게 좋긴 하지만, 금액적인 부분에 있어서 고심을 하고 있는듯 싶어요

 

"워낙 몸값이 많이 올라 놀랍다"

 

"시세가 그렇게 올라가나??"

 

"장원준을 잡고는 싶지만, 몸값이 워낙 높아 엄두를 내기 어렵다"

 

"구단에 잡아달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보상금액까지 포함하면 100억원을 써야 장원준을 영입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대단한 금액이다"

 

"어느 구단으로 갈지 궁금하다"


송은범, 배영수도 FA로 풀리긴 했지만, 그래도 (군대에 있던 시절 빼고) 5년연속 10승을 거둔

왼손 투수의 매력은 사실 쉽게 저버리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구단이 상당히 고민하는듯.

 

양상문 감독은 장원준 말고는 전부 리스크를 감수해야된다는 말도 하였죠

 

LG 백순길 단장은 장원준만 생각하고 있지만, 금액적인 면이 부담스럽다고 했어요

 

"우리가 노리는 선수는 오직 장원준이다"

 

"지금 상황에선 다른 선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장원준 영입만 생각하고 있다"

 

"롯데 측에서 최종 제시했다는 계약 규모가 너무 크고 부담스럽다"

 

LG에서는 외국인 용병을 쓴다고 하더라도, 투수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류제국 수술)

다른 구단 보다 더욱 구미가 당길듯 싶어요

 

 

















 

 

 

 

 

 

 

 

엘지 말고 두산, 기아(KIA), 한화도 장원준을 노리고 있는듯 싶죠

 

기아는 이번에 송은범과 계약을 하지 않았으나, 장원준은 데리고 갈 듯 싶고,

두산도 대형 FA를 생각 중이라고 하는걸 보면, 장원준을 노리고 있는듯 보여요

(대형 FA가 이제 사실상 장원준 말고는 없죠)

 

두산은 거액 FA 계약에 거품이 있다는 평가때문에 실제로 거래를 한적은 없죠

 

2013년도에 이종욱, 손시헌, 최준석도 FA에서 잡지 않았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신임 감독인 김태형과 김태룡 단장이 FA에 조금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솔직히 최정은 자타공인 당연히 몸값이 비쌀거라고 생각했지만,

장원준이 최정을 능가할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88억이라는 금액은 어느 팀에서나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두산은 다른 팀에 비해 부족한편은 아니지만, (유희관이 있긴 하나 뭔가 아쉽...)

그래도 우승을 위해서는 완벽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끼곤 있죠

(그게 바로 장원준?)

 

최근 돈을 엄청나게 푼 팀이 있는데, 그게 바로 한화에요

 

한화 분위기는 지금 둘 중 하나라고.

 

어짜피 풀어서 김성근 감독까지 영입해왔으니까, 장원준도 사자는 분위기와

너무 비싸니까 그 돈으로 다른 여러명을 데리고와서 김성근 감독에게 맡기자 분위기가 있어요

 

현재로써는 장원준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 팀은 LG, 두산, 한화 이렇게 3곳으로 보이는데,

기아는 조금 밍기적거리는거 같고, SK는 이미 돈을 많이 써서 아무래도 경쟁에서 빠질듯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ㅁ' 이번 FA에서 넥센, NC는 조용하네요

 

삼성은 이제 선수가 차고 넘치니까 더이상 안사는건가.... 배영수도 버리고...

 

 





 

 

 

 

 

 

 

 

한편, 강병규는 이번 FA 시장을 보고서 또 한번의 독설을 날렸네요

 

지난번에 이지연 이병헌 사건 때문에 다시 트위터를 하기 시작하더니,

이번에 프로야구 선수들 몸값 보고 한마디 할게 생겼나봐요

 

11월 27일, 강병규는 본인 SNS에다가, 삼성의 FA 계약에 대하여 비판의 말을 던졌죠

 

"윤성환 80억 원, 안지만 65억 원"

 

"이 어린놈들이 선배들이 FA라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옷을 벗을 각오를 하고 투쟁을 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할지"

 

"알려주는 사람은 있는지"

 

"야구판 개판 된지 오래"

 

"선배들은 없고"

 

"과연 FA제도의 혜택을 맛 본 놈들이 2군이나 미래의 프로 후배들에게 그 혜택을 이어주고 또 다른 투쟁을 통해 선배들이 그랬듯 자기들도 후배들에게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까"

 

"안타깝지만 가능성이 거의 없다"

 

"프로야구선수 1군, 2군 전 선수의 연봉 1% 피를 빨아먹는 프로야구선수협회"

 

"하지만 선수들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는 그저 놀고먹는 일뿐이다"

 

"제도개선이나 투쟁은 전혀 없고 그저 돈만 받아 쳐 먹을 뿐이다"

 

"그러라고 선수협 만든 건 아닌데 참. XX"

'ㅁ' 근데 왜 윤성환과 안지만을 타겟으로 했을까요?

 

강병규는 1991년도에 입단해서 두산베어스에서 투수로 뛰다가 2000년도에 SK로 가서 은퇴했는데~

 

 

<이병헌 강병규 사건 관련 글>

 

강병규 이병헌 김승우 트윗

 

이병헌 강병규 사건 정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