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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1. 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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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중에서 그것도 딸이 군대에 자진해서 입대하는 상당히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딸 최민정이 최근 해군 초급 장교로 임관하였죠

 

11월 26일, 해군사관학교에서 117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이 열렸어요

 

이 자리에서 SK회장 최태원의 둘째딸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외할아버지)의 외손녀 최민정은

함정병과 소위 계급장을 달게 되었죠

(외할아버지를 따라 군인이 되는건가)

 

검은색 해군 동정복을 입고서 해군 마크가 달려있는 정모를 쓰고서, 임관식 맨 앞줄에 선 최민정을

어머니 노소영과 외삼촌 노재현, 언니 최윤정, 남동생 최인근이 가족대기석에서 바라봤다고 하네요

 

이 자리에는 최태원 회장 사촌형 SKC 최신원 회장도 참석했다고.

 

해군에서는 도열해있는 사관훈련생들에게 가족이 직접 계급장을 수여하게 했는데,

엄마 노소영이 연병장으로 가서 검은색 테이프로 가려진 최민정의 정복 오른쪽 소매 계급장에서

테이프를 직접 떼어내는 모습을 보였어요

 

딸의 군입대에 대해 엄마 노소영은, 걱정했는데 잘되었다면서 짧은 소감만 언급하였죠

 

그동안 언론에 너무나도 큰 주목을 받았던 최민정은

이번 임관 선서때 말한거 말고는 다른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2014년 4월에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한 최민정은

9월 15일에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 입소하였죠

 

11주동안 다른 동기생들과 같이 훈련을 받았는데,

4끼를 먹지 않고 한숨도 안자는 수면 극복훈련/공복 극복훈련,

소총을 들고서 해군사관학교에서 해군 9전단까지 12km 정도 뛰는 명예구보, 청자봉행군 등

교육 중반기 동안에 중대장 역할을 하면서 동기들을 이끌었다고.

 

임관식이 끝난 현재 11월 30일까지 임관휴가라고 하네요

 

휴가가 끝나면 12월 1일부터 해군교육사령부에서 14주동안 함정병과 초등군사반 보수교육에 들어간다고.

 

그런 다음에 보직전 교육을 1~6주 정도 추가로 받고서, 2015년 4월부터 실제 함정근무를 하게 된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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