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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5. 10:58

 

 

 

박관천 검찰 수사,정윤회 문건 내용 작성했다고 하는 박관천 경정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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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실세로 언급되고 있는 정윤회가 국정 개입을 했다는 문건 내용을 작성한

박관청 경정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었죠

 

12월 4일, 박관천 경정은 변호인이랑 같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어요

 

박관천 경정은 문건 작성 여부, 상부 지시 등 의혹에 대하여 조사를 받은 것이죠

 

청와대에서는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이 유출하였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으나,

박관천 경정은 제3자가 개입하여 유출한거라 주장하고 있어요

 

검찰에서는 박관천 경정 말고도 전 청와대 비서관인 조응천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며,

이재만 총무비서관 등 비선 실세 3인방 중 일부 인원만 출두하라고 요청할 계획이라 하네요

 

앞서, 12월 1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국기문란 행위라는 말을 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한적이 있죠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다"

 

"만약 그런 사항들을 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외부로 유출시킨다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지고 사회에 갈등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 문서 유출을 누가 어떤 의도로 해 이렇게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지에 대해 조속히 밝혀야 한다"

 

그런데, 이번 검찰 수사가, 해당 문건의 진위 여부가 아닌, 유출 여부에만 포인트를 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새정치 박범계 의원 曰

 

"검찰이 마치 문건유출 경위를 알고 있었던 듯 전광석화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 수사는 문건 유출이 초점이고 진위 규명에는 의지가 없는 듯하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 曰

 

"이미 이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희망과 달리 단순한 문건유출사건 아니라는 것이 국민의 상식적 판단이다"

 

"진실은 둘 중의 하나다"

 

"어느 한쪽이 비선권력의 부당한 국정 개입을 바로잡으려 했거나 아니면 양측 모두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암투를 벌인 것이다"

 

"유출 그 자체가 국기문란이 아니라 비선권력의 국정개입이나 권력암투야 말로 심각한 국기문란이다"

 

"대통령의 지시로 유출경위나 맞추어 낼 검찰수사는 국민 누구라도 진실을 덮으려는 그 의도를 뻔히 알 수 있는 기획된 연출에 불과하다"

 

"국정조사와 특검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曰

 

"신뢰도 0%의 찌라시가 대통령기록물이 되고 찌라시가 국가기밀문서 유출로 취급되는 것이야말로 국정농단의 현주소가 아니겠가"

 

"이런 모순된 어법으로 이 문제를 덮어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편, 정윤회는 12월 3일, 본인을 박대통령 비선 실세라고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들을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였죠

 

"세계일보의 보도내용은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회적 존립을 곤란하게 했다"

 

"진상을 밝혀야 땅에 떨어진 명예와 자존감을 일부라도 회복할 수 있다"

 

"세계일보의 보도내용은 사실무근이며 검찰 수사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다"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각종 의혹과 낭설이 사라지길 바란다"

 

 





 

 

 

 

 

 

 

 

 

 

 

 

 

이번 사건은 해외에서도 상당히 주목하고 있죠

 

AFP에서 세계일보 청와대 내부 문건 보도 기사를 인용하면서, 전세계에 이번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했어요

 

<한국 대통령, 근거 없는 소문에 분노(South Korea President Angered By Groundless Rumours)>

 

"정윤회가 박근혜 정부에서 아무런 공식적 직함도 가지지 않은 채 비서실장 해임 등의 국정에 적극 관여해왔다"

 

이 기사 내용에는 현재는 재판을 받고 있는 산케이 신문 기자의 보도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죠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 7시간 밀회 의혹)

 

한편, 여야에서는 박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 실체에 대해 12월 5일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공방을 벌일 예정이라고 해요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 및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

3인방의 관계 등을 규명하기 위하여, 국회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였죠

 

이에 따라, 전체회의가 열린다고.

 

허나, 새누리당 측에서는 회의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도 전체회의를 열고서 계류 법안을 심의할 계획인데,

문화체육관과부를 상대로 정윤회가 승마선수인 딸을 위하여

승마협회를 좌지우지하였다는 의혹에 대한 추궁을 할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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