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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1947년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선원이자 무역상이었던 아버지,

그리고 전업 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죠

 

프로필 상으로 보면, 남진은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죠

 

그리고 나훈아는 1947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에요

 

하지만, 남진이 말하기로는 나훈아 나이는 실제 1951년생이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나훈아는 어린시절에 평범한 집안에서 커왔는데,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뒷산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기타를 치면서 자주 놀았다고 해요

 

나훈아 지인들 말에 따르면, 나훈아는 악기를 다루는데 능숙하며, 특히 피아노 실력이 상당히 좋았다고 해요

 

나훈아는 고향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생이던 형을 따라서 1965년도에 서울에 상경하여

서라벌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죠

 

입학 이후 나훈아는 약속했던길을 취입하였으며, 1966년도에는 19살의 나이로 오아시스 레코드를 통하여,

천리길을 발표하였어요

 

이게 공식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하게된 일이죠

 

 

 

 

 

 

 

 

 

 

 

 

매력적인 창법을 가진 나훈아는 1968년도부터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며,

사랑은 눈물의 씨앗, 강촌에 살고 싶네, 님 그리워 등의 노래를 히트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어요

 

1971년도에는 가지마오라는 곡이 히트하면서 KBS 음악대상을 수상하였으며,

1972년도에는 고향역, 머나먼 고향을 히트시키면서 대중ㄱ수가 되었으며,

남진이랑 라이벌 구도를 이루면서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죠

(남진 아니면 나훈아가 가수왕상을 수상하던 70년대, 하지만 남진이 훨씬 많이 수상했다고)

 

나훈아 첫번째 부인 이숙희는 1973년도에 결혼을 하였는데, 2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죠

 

나훈아 두번째 부인 김지미는 1976년도에 결혼했는데, 6년만에 이혼하였어요

 

나훈아 세번째 부인 정수경은 1985년도에 결혼했는데,(나이 차이 14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10년도부터 이혼 소송을 벌여오고 있죠

(4년 넘게 나훈아가 연락도 없다고, 하지만 패소)

 

 

 

 

 

 

 

 

 

 

 

한편, 이렇게 상당히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나훈아의 아내 중 둘째 아내인 김지미는

4명의 남자와 결혼 및 이혼을 하였어요

(나훈아보다 더욱 대단한;)

 

홍성기, 최무룡, 나훈아, 이종구 등 상당히 김지미도 파란만장한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