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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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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에네스 아내 과잉취재 및 자극적 편집 고백

에네스카야 부인 블로그 글,에네스카야 총각행세,에네스 사건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2월 3일 방송에 이어서 10일 방송에서도 에네스카야 총각행세 의혹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자들의 인터뷰를 방송하였어요

 

예전부터 한국에 와서 살고 있긴 했으나,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터키유생이라고 불리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에네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죠

 

이번에 한밤에서는 본인은 일반인으로써 방송에 출연한거고,

자신은 총각행세를 한적이 없으니, 법적 대응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어서 그런지, 기자들의 과도한 취재에 대한 불만이

에네스 카야 부인 장미윤씨 글을 통해 공개되었네요

(두 사람은 2011년도에 결혼하였고, 19개월된 아들이 있죠)

 

12월 11일, 에네스 카야 부인 장미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남편의 총각 행세 사건에 대해,

자신의 심경이 담긴 글을 블로그에다가 올렸죠

 

"지금 저는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많이 실망했고, 서운한 마음에 화도 많이 냈습니다"

 

"정말 극한 상황까지도 생각해봤습니다"

 

"아마 이런 상황은 당사자가 아니라면 짐작하기 힘든 고통일 겁니다"

 

"저는 아내이기 전에 여자입니다"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글도 다 읽었고, 소름 끼치는 악플도 다 읽었습니다"

 

"하나하나 사실 여부를 추궁했고, 세상에서 가장 독한 말로 남편의 마음을 할퀴기도 했습니다"

 

"모든 게 제 남편의 책임입니다"

 

"여성분들을 오해하게 만든 것도 에네스의 잘못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번 잘못들을 용서하고 더 잘살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에네스 카야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좋은 가장이였고, 이 일로 인해 인생을 포기하게 두기도 싫습니다"

 

"지금 상황은 제가 남편을 버리던지, 아니면 우리 가족이 한국을 떠나야만 끝이 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힘들고 또 고통스럽습니다"

 

"저만큼 이번 일에 대한 진위 여부를 밝히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게 무슨 소용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방송에서 결론을 내리셨으니까요"

 

"그 여성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에네스카야의 잘못된 행동이 오해를 일으키고 상처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 말고도, 취재에 대한 내용도 담겨져 있었는데,

밤 10시에 집에 한밤 취재진들이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보았다고 해요

 

아이랑 둘이 있어서 무서움 마음에 대답을 안하니, 옆집에 찾아가서 인터뷰를 했다고...

 

다음날 아침에도 또 다시 찾아왔고, 결국에는 남편을 만난 다음에서야 돌아갔다고 하네요

 

동네에서 민폐 주민으로 찍혔고, 얼굴은 이미 만천하에 공개되서 외출도 못한다고.

 

그리고 인터뷰 내용은 자극적이게 남편 말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내보냈다고도 말하였어요

 

 

<에네스 카야 부인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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