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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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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해투보고 있는데, 한 밤 11시 40분 쯤인가 자막에 수원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했다는

자막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ㅁ'

 

일주일동안 실마리도 못풀고 있던 사건이라고 했는데,

개천에서 추가적으로 토막 시신을 발견하더니 갑자기 용의자 검거했다고 하니 더 놀란;;;

 

수원 팔달산 장기없는 토막시신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50대 중반의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남성 A씨는

경찰에서 검거했다고 하죠

 

그런데, A씨는 현재 계속해서 묵비권만 행사 중이라고.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서는 12월 11일 밤 11시 30분 쯤,

수원시 매산로에 위치해있는 어느 모텔에서, 유력한 용의자 A씨를 체포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해요

 

경찰에서는, A씨는 수원시 고등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에 체포된 모텔을 자주 이용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서 해당 지역 일대를 수색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모텔에서 용의자를 잡았네요

 

체포 당시 A씨는 40대로 추정되는 여성과 같이 있었다고 해요

(이 여자도 설마?!)

 

경찰에서는, 12월 10일, 팔달구 고등동에 살고 있는 주민의 112신고를 받게 되었는데,

신고 내용은, 11월 말 쯤 월세방을 가계약한 A씨가 보름가량 연락이 안된다는 것이었죠

 

이 신고 내용이 미심적은 경찰에서는 그 월세방을 출동하여 조사해보았고,

시신 유기에 사용된 비닐봉지 및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피자국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혈흔을 간이검사해본 결과, 사람의 피가 맞았다고.

 

경찰에서는 이번에 발견된 토막시신을 A씨랑 동거하던 김모씨(40대 후반 여자)로 추정하고 있어요

 

A씨와 김씨는 둘 다 조선족으로 보고 있는데, A씨가 최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주변인의 진술이 있어서 확인 중에 있다고 하네요

 

현재 A씨는 계속 묵비권을 행사 중에 있고,

경찰에서는 용의자 집에서 발견된 증거를 토대로하여, 범행동기 및 사건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해요

 

경찰에서 조사해본 결과, 용의자는 박씨, 정씨 등 가명을 여러개 사용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묵비권만 행사하다보니, 더 자세한 내용(범행 동기, 사건 경위, 나머지 시체 유기 장소 등)은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해요

 

앞서, 12월 4일 오후 1시 3분 쯤,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임씨가 검정색 비닐봉지 속에서

토막시신을 발견하면서 이번 사건이 시작되었죠

 

경찰에서 수색을 시작한지 며칠 뒤인 12월 11일, 수원천 제방에서 여성 속옷 및 살점이 담겨져있는

검은색 비닐봉지 6개를 추가로 발견하였어요

 

처음에 발견된 시신과 추가로 발견된 살점을 국과수에 DNA분석 의뢰해본 결과, 동일 인물로 밝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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