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박충식 김성근 감독 비난 논란,한화 김성근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강병규 박충식 비판,박충식 강병규 트위터,박충식 사무총장 인정 못해,국토부 대한항공 운항정지 노선 본문

스포츠/자동차。

박충식 김성근 감독 비난 논란,한화 김성근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강병규 박충식 비판,박충식 강병규 트위터,박충식 사무총장 인정 못해,국토부 대한항공 운항정지 노선

특별한 무언가 2014. 12. 17. 01:42

 

 

 

박충식 김성근 감독 비난 논란,한화 김성근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강병규 박충식 비판,박충식 강병규 트위터,박충식 사무총장 인정 못해

국토부 대한항공 운항정지 노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박충식이 합동훈련 위반 사태에 대한 책임을

한화 김성근 감독에게 돌리면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12월 15일, 박충식은 아래와 같은 말을 하였죠

 

"그동안 선수협과 구단, 지도자 모두 비활동기간 훈련금지를 잘 준수해왔다"

 

"2년 전 김응룡 감독님께서 한화를 맡으셨을 때도 우리가 성적을 내야하는 만큼, 12월에도 훈련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선수협의 입장을 들어보시고는 규칙을 준수하셨다"

 

"잘 지켜지던 규칙이 한 구단, 한 감독님 때문에 흔들렸다"

 

"김성근 감독님이 12월에도 오키나와에서 선수들을 훈련에 참가시키려 하셨다"

 

"김성근 감독님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한화 주력 선수 대부분을 12월 해외전지 훈련 명단에 넣으면서 오히려 규칙이 엄격해졌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는

2013년도까지 3년차 이하 선수, 군대 제대한 선수, 재활 선수만 비활동기간 훈련을 허용하였어요

 

선수들끼리 믿고 약속을 지키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그런데, 선수협회에서는 12월 2일, 정기총회를 통하여 비활동기간 훈련금지를 강화하였어요

 

KBO에 등록안된 신인선수 이 외에 모든 선수가 비활동기간에는 합동훈련을 하면 안된다고 한거죠

 

이러한 박충식 사무총장 발언에 대해,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그냥 냅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넹

 

"가만히 놔두면 된다"

 

"이야기할 그런 게 아니다"

 

"신경 쓰고 싶지 않다"

 

한화 구단 측에서는 박충식 총장의 발언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였어요

 

"왜 가만히 규정을 지키는 우리 구단과 감독님을 비난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해서 비난받는다면 감수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싶다"

 

"12월 훈련 가능여부를 문의했고, 안된다고 해서 취소한 게 잘못인가 싶다"

 

"지금은 선수들이 각자 훈련을 하는 중이다"

 

12월 16일, 이번 박충식의 발언에 대해, 전 야구선수인 강병규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난의 글을 올렸어요

 

"선수협이,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병X짓 하는 구나"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

 

이번 논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박충식의 발언을 비난하고, 강병규의 발언은 옹호하고 있네요

 

 





 

 

 

 

 

 

 

 

 

 

국토교통부에서 처음에 조사할때는 대충하더니,

이번에 큰 논란일어나고 나서 본인들에게 피해가 갈게 걱정되었는지 재조사를 실시하더니,

대한항공 운항정지 or 과징금 부과 행정처분이라는 강수를 던졌네요

 

12월 16일, 국토부에서는 조현아를 검찰에 고발하였죠

 

조현아는 땅콩리턴 사태로 이륙 준비중인 항공기를 되돌렸으며, 사무장을 내리게 하는 등

항공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국토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12월 안으로 특별안전진단팀을 꾸려서 대한항공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하여,

대한항공 조직문화가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개선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국토부에선 이번 사건에서 거짓진술 회유, 운항규정 위반 등이 있었던것으로 판단하고서

대한항공에 책임을 묻고서 운항정지 또는 과장금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하였죠

 

기장이 승무원에 대한 지휘 의무,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건 항공법상 운항규정 위반이며,

대한항공이 거짓 진술을 하게 박창진 사무장을 회유한 행동, 조현아와 박창진 사무장 허위진술도 항공법 위반이라고

국토부에서는 판단하고 있어요

 

국토부에선 이러한 위반 사항에 대해,

법률자문 등을 거쳐서 빠른 시일 안으로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조치할 계획이에요

 

운항규정 위반, 거짓 진술 회유, 허위진술 등 3가지 항목은 각각 7일씩 총 21일 운항정지에 해당되는데,

과징금으로 만약 대신한다면 14억 4천만원이라고 하네요

 

운항정지 일수 및 과징금 금액은 50%까지 감소/증가가 가능해요

 

인천 <-> 뉴욕 노선엔 400석 규모의 A380 비행기가 하루에 2회 운항하는데,

하루 12억의 매출을 올린다고 하니, 기준대로 21일을 운항정지 먹는다면, 매출 손해만 약 250억이죠

 

50%가 증가되어 최고 31일의 운항정지를 받는다면, 최고 약 370억의 손실금이 생기게 되는거에요

 

보강조사를 통하여 위법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이 더욱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대한항공의 손해는 더 증가될 수 있죠

 

운항정지는 규정대로라면 전 항공기 또는 해당 노선 또는 특정 항공기에 대해 내려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노선에 대한 운항정지가 진행된다고.

 

노선이라면 이번에 조현아 사태가 발생된 인천 <-> 뉴욕 노선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죠

 

조현아는 폭언을 했기 때문에, 항공보안법 23조 위반으로 벌금 5백만원을 처벌받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만일, 여기에 폭행까지 추가된다면, 항공보안법 46조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어요

 

단, 국토부에서는 징역 10년짜리인 항공기 항로변경죄로는 조현아를 고발하지 않았다고 해요

 

검찰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12월 17일 오후 2시 조현아를 소환하여 조사를 계속 진행할 방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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