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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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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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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FA 시장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동한

우완 투수 배영수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정현석을 지명하였네요

 

삼성에서는 12월 15일, 외야수 정현석을 보상선수로 선택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어요

 

정현석은 2007년도에 한화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여

2008년 1군에서 조금씩 모습을 나타낸뒤 2010년도부터는 붙박이 1군 외야수로 활동하였죠

 

2011년도 및 2012년도에는 군 복무를 하였으며,

2014년도인 올해에는 부상 및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53경기 0.225의 타율, 홈런 3개, 6타점의 성적을 기록하였어요

 

정현석의 프로통산 기록은 323경기 0.262의 타율, 홈런 11개, 59타점이에요

 

삼성에서는 정현석을 타격에 재능이 있는 선수라 평가하면서,

백업 외야수 등 즉시 전력감이라고 언급하였죠

 

삼성에선 정현석과 함께 배영수 올해 연봉인 5억 5천만원의 200% -> 11억도 보상금을 받게 되었어요

 

앞서, 삼성에서 FA를 통해 윤성환, 안지만, 조동찬을 계약했지만,

권혁과 배영수는 계약을 하지 않았죠

 

팬들의 분노와 삼성으로 돌아오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결국 배영수와 권혁은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게 되었어요

 

권혁의 보상선수는 포수 김민수였고, 이번에 배영수의 보상선수는 정현석이 선택되었네요

 

 





 

 

 

 

 

 

 

 

 

 

 

올 시즌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문 넥센 히어로즈가

기존 선수들과의 연봉 계약을 계속해서 체결하고 있죠

 

2년 연속 구원왕을 차지한 손승락과 재계약을 한 넥센은

원래 연봉 4억 3천만원에서 1억을 올려서, 5억 3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MVP를 받은 서건창은 9300만원에서 2억 700만원이나 올라서 3억에 재계약을 하였죠

 

유한준은 2억 8천만원에 계약하였어요

 

넥센의 이번 협상은 빨리빨리 진행되고 있는데, 이제 가장 궁금한건 박병호의 연봉이죠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알맞은 연봉을 보상하고 있는 넥센에서,

작년에 박병호에게 5억이라는 연봉을 제시하였는데,

당시에 이 연봉을 제안받은 박병호는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많았다면서 놀라움을 표현하였어요

 

이번에 서건창의 오른 연봉을 계약할 때도, 서건창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바로 도장을 찍었다고 하죠

 

유한준도 좋은 대우를 해줬다면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그만큼 넥센에서는 선수들에게 연봉을 통한 보상을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홈런왕 3연패를 달성한 박병호의 연봉을 어떻게 해줄지 상당히 기대가 크죠

 

작년에 2억 2천만원에서 2억 8천이나 올라 5억이된 박병호의 연봉이

엄청나게 오를거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왜냐면, 작년 성적이 0.318의 타율, 홈런 37개, 117타점을 기록하였는데 연봉이 오를걸 보면,

올해 성적은 0.303의 타율, 홈런 52개, 124타점으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당연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박병호와 넥센 구단은 협상을 몇번 시도하였는데, 조만간 마무리될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현재로써는 해외파, FA 선수를 빼고서, 역대 최고 연봉이 나올것으로 보고 있죠

 

참고로, 역대 최고 연봉은 SK의 최정 7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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