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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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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탑승하였다가 생존한 단원고 2학년 학생 A양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하네요

 

12월 21일 밤 10시 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해있는 A양의 집에서,

약물 과도 복용 후 쓰러져있는 A양을 동생이 발견하여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하죠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12월 22일 오전에 A양은 일반병동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가족 이외에 사람은 면회가 금지되어 있다고 해요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A양은 연수원에서 학교로 복귀한 뒤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냈다고 해요

 

평상시 우울증이나 불안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자살 기도를 했기 때문에, 주변인들은 더욱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하죠

 

A양은 자살 시도 전에, 세월호에 탑승하였다가 희생된 친구가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고 해요

 

이러한 정황을 보면, 정부에서 생존학생 정신적 안정 등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서,

방관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죠

 

A양 말고, 이번 사건을 접하면 다른 생존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피해가 일어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세월호 참사가 어느새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친구를 잃었다는 사실이 상당히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우울증 등에 시달릴 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보다 깊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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