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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k팝스타 시즌4에 잘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나온거 같아요 'ㅁ'

 

슈스케6에서도 실력자들이 대거 충돌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에 케이팝에는 더 많이 나온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그래서인지 심사위원들이 독설이 예전보다는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잘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을 위주로 보여주기 위해 편집을 하다보니까,

좋은 평들만 많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지난주에 이어서 나왔는데,

키보드조 전원이 합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지난주에도 전원 합격이었는데, 이번에도 전원합격이어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ㅁ'

알고보니 전원 탈락한 조도 있고, 일부만 붙은 조도 있었더라구요

 

1라운드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붙었나봐요

 

아쉽게도 통편집을 당했지만...;;;

 

이봉연, 홍찬미, 이설아, 전소현, 에이다웡 등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 한명으로 16살 강푸름도 있죠

 

 

 

 

 

 

 

 

 

 

 

강푸름은 어반자카파의 봄을그리다라는 노래를 선곡하여 불렀는데,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을 받았어요

 

유희열 曰

 

"노래 진짜 진짜 잘한다"

 

"감성, 음색이 좋다"

 

"음을 쥐락펴락 한다"

 

"강푸름은 곡을 달라고 하면 얼마든 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무슨 곡을 줘도 다 잘할 테니까"

 

박진영 曰

 

"기가 막힌다"

 

"중학생이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하냐"

 

"작게 부르는데 크게 들리는 건 타고 났다"

 

"엄청난 행운이다"

 

양현석 曰

 

"K팝스타를 4년 동안 하면서 이런 느낌은 또 처음이다"

 

"노래 못하는 사람들은 노래방에서 에코를 최대한 많이 넣지만 강푸름은 작게 부르는데도 크게 들려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