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하승진사태,하승진 욕설내용,하승진 관중 욕 내용,하승진 관중석 여자,하승진 관중 욕설,하승진 여성관중,하승진 욕설여성,하승진사건,하승진 삼성전 여자 관중,하승진 욕한여자 신상털기 본문

스포츠/자동차。

하승진사태,하승진 욕설내용,하승진 관중 욕 내용,하승진 관중석 여자,하승진 관중 욕설,하승진 여성관중,하승진 욕설여성,하승진사건,하승진 삼성전 여자 관중,하승진 욕한여자 신상털기

특별한 무언가 2015. 1. 3. 16:26

 

 

 

하승진사태,하승진 욕설내용,하승진 관중 욕 내용,하승진 관중석 여자,하승진 관중 욕설

하승진 여성관중,하승진 욕설여성,하승진사건,하승진 삼성전 여자 관중

하승진 욕한여자 신상털기

 

 

 

 

 

 

 

2015년 1월 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프로농구 KCC vs 삼성의 경기가 있었죠

 

오랜만에 코트에 복귀한 하승진인데, 이날 4쿼터 중반에 하승진이 삼성의 리오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맞아서

코뼈가 부러지면서 코피가 나는 일이 발생되었어요

 

복귀하자마자 또 부상을 입게된 하승진은,

양쪽 콧구멍을 솜으로 막은 채로 라커룸으로 걸어나가게 되었죠

 

그런데, 이 때, 하승진을 향하여 어느 여성팬이 비아냥 거리는 말을 던졌어요

 

"다리가 부러진 것도 아닌데"

 

아픈척 꾀병 부리지 말라는 의미죠

 

이 말을 들은 하승진은 분노를 하였고, 팬을 향하여 돌진하려고 했어요

 

수많은 구단 직원들은 하승진을 말렸고, 결국에는 사건을 더 크게 번지지 않고 끝나게 되었어요

 

프로농구연맹 - KBL에서는 1월 2일, 10개 구단에게 안전강화 촉구 공문을 전달하였어요

 

그리고 당시 경기감독관 및 구단 관계자들 진술 등을 토대로 하여 징계 회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 팬들은 자신의 팀을 응원하고 상대방을 야유하곤 하는데,

일부 도를 넘은 팬들이 욕설 및 막말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게 상당히 큰 문제가 되고 있어요

 

하지만, 선수들은 이런 말을 듣더라도 관중들에게 격한 모습을 보일 수가 없죠

 

KBL 규정 중에 선수가 경기장 관중들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춰야 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이번 하승진 사태를 접한 농구계에서는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승진은 부상으로 24일만에 복귀하였는데, 이날 경기에서 또 다시 다치면서 경기를 쉬게 되었죠

 

코뼈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수술을 하게되면 3~4주 결장해야 되고,

그래서 일단 시즌이 끝난 다음에 코뼈 맞추는 시술을 받을거라고 해요

 

선수에게 있어서 경기를 쉰다는게 상당히 크기 때문에, 수술도 미루고서 보호대를 하고서 경기를 뛰는거죠

 

이번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하승진의 행동이 아닌, 삼성 여자 진상팬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어요

 

심지어 신상을 털어서 만천하에 공개해야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죠

 

당사자인 여성관중은 다른 의도를 가지고 그런 말을 던진게 아니라고,

사태가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축구나 야구에는 간혹 관중 처벌이 있긴 한데, KBL에서는 관중에 대한 처벌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안그래도 흥행이 부진한데, 팬을 징계해버리면 흥행이 더욱 안될거라는 걱정때문이죠

 

"물리적인 접촉이 일어난 것은 아니어서 당장 재정위원회를 소집하지는 않았다"

 

"진상 조사를 하고 다른 종목과 해외 사례도 수집하겠다"

 

"중징계까지는 아니더라도 경고 조치는 필요해 보인다"

 

 





 

 

 

 

 

 

 

 

 

과거 스포츠 선수들 중 징계를 받은 선수가 몇몇 있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2014년 8월, LG와의 경기에서,

2 : 3 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의 주심 스트라이크 아웃 판정에 불만을 느끼고서

심판실을 향하여 물병을 던졌어요

 

강민호가 던진 물병이 관중석 앞 그물에 맞고서 떨어졌는데,

KBO에서는 제재금 2백만원 및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렸죠

 

팬들이 강민호를 열받게 한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강민호 행동이 팬에게 위협이 되었기에

처벌의 대상이 된거였어요

 

프로축구 안정환은 2007년 9월달에 FC서울과의 경기에서 광중석에 올라가

상대팀 서포터들을 위협하여 퇴장을 당한적이 있죠

 

당시에 벌금 1천만원의 중징계도 받았어요

 

이 사건은 팬들이 안정환 아내에 대한 욕을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죠

 

팬의 잘못이 명백하지만, 프로 선수로써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처벌을 받게 된거에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펠릭스 호세는 1999년 삼성과의 경기에서 방망이를 관중석에 던지기도 했죠

 

삼성팬이 호세에게 맥주캔 등을 던졌고, 호세가 캔을 맞을 뻔 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어요

 

분노한 호세는 덕아웃 앞에서 방망이를 관중석에게 집어던졌고,

결과적으로 벌금 3백만원에 출장정지 10경기의 징계를 받게 되었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