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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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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여성 비례대표인 박윤옥 의원의 아들이 차명으로 보좌관 행세를 해왔다고 하네요

 

"박 의원실 소속 4급 보좌관으로 문창준씨가 등록돼 있으나 그는 존재하지 않고, 대신 박 의원의 차남인 이모 씨가 문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윤옥 둘째 아들인 이씨는 박윤옥 의원실에 정식 보좌진이 아닌 입법보조원으로 국회에 등록되어 있죠

 

국회의원은 7인의 정식 보좌진 말고 인턴 2명, 입법보조원 2명을 등록할 수 있어요

 

이씨는 입법보조원으로 국회 출입증을 받고서 4급 보조관인 문창준 행세를 해왔다는거죠

 

박윤옥은 아들 이씨가 문창준 이름을 사용한것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하였어요

 

"문창준 보좌관이 지난해 12월 말로 그만두기로 했고 지금은 유예기간을 준 상태다"

 

"1월에 (아들 이모씨를 보좌관으로) 등록 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박윤옥 의원은 이씨가 아들이 맞다고 인정하였죠

 

"과거 보좌관을 한 경력도 있고 아들이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

 

"12월 말부터 급하게 일을 하게 됐고, (기자가 취재를 요청했을 당시) 명함도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보좌관이 바뀌었다고 말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오늘 국회에 보좌관 등록을 할 것이다"

 

 





 

 

 

 

 

 

 

 

해산 선고를 받은 통진당 의원들이 1월 6일, 헌재의 국회의원 지위 박탈에 대해,

국회의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주권자인 국민에 의해 선임된 국회의원은 소속 정당의 해산만으로는 국민의 대표성을 상실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1962년 우리나라 헌법 제38조에 국회의원은 소속 정당이 해산된 때에는 그 자격이 상실된다라는 규정을 둔 적이 있지만 현행 헌법이나 법률에는 자격 상실에 대해 아무런 명문규정이 없다"

 

"있던 규정을 애써 삭제한 것은 소속 정당이 해산되더라도 그 자격이 상실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전 통진당 의원인 이상규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헌재 판결을 비난하기도 했어요

 

"헌재의 판결은 법에 의한 판결이 아니라 말 그대로 단순한 정치보복이었다"

 

"저 개인적으론 적극적으로 (4월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다"

 

"저희는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범법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이 다시 선택해 주시면 또 당선이 돼 국회의원이 된다"

 

"아직 당이 이렇게 해산될 거를 미처 생각을 못해서 향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다"

 

"합류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전날인 1월 5일에는 통진당 소속 전 국회의원들이 외신 기자회견을 가졌죠

 

이 기자회견 자리에서는 일부 국내 언론들의 취재를 거부하기도 했어요

 

오병윤, 김재연, 김미희, 이상규는 외신 기자 간담회를 열고서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 심판을 비판하였죠

 

"통진당 해산 결정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크게 훼손하고, 정당정치를 위축시킬 것이다"

 

"통진당은 북한과의 그 어떤 연계도 없었으며,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한 적도 없다"

 

"지난 대통령 선거가 부정 선거였는데, 이를 파헤친 자신들이 눈엣가시였을 것이다"

 

"판결 결정문을 헌재가 아닌 검찰이 썼다"

 

"민주주의 부정으로 회귀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관점과 사회가 공존하는 것인데 헌재의 재판관 인식수준이 파시즘적, 전체주의적임을 그대로 드러냈다"

 

위와 같은 말을 한 통진당 의원들은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그리고 종편채널 등 관계자들의 취재를 거부하였죠

 

"오늘은 외신기자간담회라서 국내 언론을 상대로 하지 않는다"

 

"이제 공당이 아니기 때문에 취재에 응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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