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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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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발생된 테러 공격으로 인하여 12명의 사망자가 발생되었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게 되었어요

 

프랑스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1월 7일 아침 11시 30분 쯤,

파리 11구에 위치해있는 샤를리 엡도 본사 건물에 무장 괴한들이 침투했다고 하죠

 

검은색 옷, 마스크, 카키색 탄약 자루 등을 착용한 테러범들은

칼라시니코프 소총, 로켓포, 펌프연사식 산탄총 등으로 중무장을 했어요

 

복장을 보면, 전형적인 이슬람 지하디스트의 복장이었죠

 

건물에 침입하기 전부터 범인들은 소총으로 사격을 시작하였고,

편집국에 침입한 후 5분만에 수십발의 총탄을 발사하여 기자, 만화가, 직원, 경찰관 등 12명을 죽였어요

 

결과적으로 범인은 체포되었는데,

범인 신상은 35살 사이드 쿠아치, 33살 셰리프 쿠아치, 19살 하미드 무라드라고 하네요

 

범인 3명은 모두 프란스 국적이고, 쿠아치 형제는 파리 출신이고, 무라드는 북부 랭스 출신이라고 해요

 

경찰에서는 범인들이 테러 이후 도주 차량에다가 신분증을 두고 간걸 발견하여 신원을 알 수 있었고,

근거지인 랭스에 경찰을 급파하여 용의자를 모두 검거하였죠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들이 알카에다 예멘 지부라고 말했다고 해요

 

예멘 테러리스트 조직과 연계되어 있는 걸로 추정되죠

 

셰리프 쿠아치는 2008년도에 이라크 반군에 무장대원을 보내는 일에 가담한적이 있는데,

이로 인하여 징역 18개월을 선고받기도 했어요

 

당시에 셰리프 쿠아치는 이라크 수감자들이 미군에게 고문당하는 동영상을 보고서 테러에 가담하게 되었다며,

테러 가담 동기/이유를 진술하기도 했었죠

 

 





 

 

 

 

 

 

 

 

 

범인들이 이번 테러를 일으킨 이유는 샤를리 엡도의 만평때문이죠

 

이 만평에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범인들은 총을 쏘면서 만평을 그린 작가를 호명하기도 했어요

 

사무실에 진입한 범인들은 알라는 위대하다며, 자신들은 예언자 무함마드 복수를 했다는 말을 외쳤다고 해요

 

범인들은 총을 쏜 이후 도주하다가, 자동차로 사람을 치기까지 했어요

 

사망자 12명 말고 부상자가 약 20명 정도 되는데, 이 중 4명은 중상이라서 사망자 수가 더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는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이번 사건을 명백한 테러 행위라고 언급하며, 용의자를 잡기 위해 비상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파리 전역에 강도 높은 레벨의 테러 경보를 발령하였어요

 

경찰에서는 범인들이 알라를 외쳤으며, 샤를리 엡도가 이슬람 풍자를 한것으로 보아,

이슬람 세력의 보복 테러로 확신하고 있죠

 

1970년도에 창간된 샤를리엡도는 2011년도에 이슬람 무함마드를 조롱한 만평을 공개했다가,

이슬람교도의 거센 항의를 받게 되었으며, 폭탄 및 화염병 공격을 받기도 했어요

 

그래도 샤를리엡도는 계속해서 언론의 자유를 언급하며 이슬람 조롱 풍자 만평을 계속 올렸죠

 

2012년도에는 무함마드 누드 묘사 만평을 올렸다가 프랑스 정부 비판을 받았으며,

이슬람 단체에게 명예훼손 고소를 당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번 만평에서는 프랑스에는 테러 공격이 없다는 멘트와 함께,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알바그다디 모습을 그리기도 했죠

 

프랑스에는 테러가 없다는 말이 도발이라고 느낀 조직들이 아무래도 이번에 곧바로 테러를 실시한거 같아요

 

이번 테러로 인하여 사를리엡도 만평 작가 스테판 샤르보니에르가 사망하기도 했죠

 

스테판 샤르보니에르(샤르브)는 알카에다 표적이 되면서 경찰의 보호를 받으면서 생활하기도 했어요

 

이번 테러 사건에 대해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세계인들은 비난의 말을 내뱉었어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아주 끔찍하고 정당하지 못한 테러 공격이다"

 

"이러한 테러는 모두를 분열 시키려는 함정이며 전 세계가 더욱 단결해야 한다"

 

조시 어니스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

 

"가장 강한 어조로 범인들을 비난하고 희생자와 그의 가족들을 애도한다"

 

"미국은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민주주의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 발생했다"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모든 테러리즘과 맞서 싸울 것이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권에서도 상당히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있죠

 

"테러는 명백한 범죄이자 야만적 행위다"

 

"이슬람은 모든 폭력을 거부한다"

 

터키 메브류트 차부쇼울루 외무장관

 

"이슬람은 동기를 막론하고 모든 폭력을 비난한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테러리즘과 연결 짓는 접근은 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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