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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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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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11. 12:00

 

 

 

송일국 김을동 송일국 매니저 사건,송일국 매니저 월급,송일국 매니저 보조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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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KBS 시사기획 쌈에서는 김을동 의원 아들 송일국 매니져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으로 등록하여,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죠

 

당시에 김을동 의원과 매니저 하씨는 사실무근이며 인턴 봉급은 송일국 사비로 주었다고 해명하였어요

 

 

<시사기획 쌈에서 나왔을 당시 내용>

 

 

 

 

 

 

 

 

 

 

 

 

 

이 사건은 그렇게 잊혀져가나 싶었는데, 최근 송일국과 삼둥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시금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의혹이 붉어지기 시작했죠

 

 





 

 

 

 

 

 

 

 

 

이에 대해,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 글을 올렸는데,

이 글은 친구들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대중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임윤선 변호사가 이 내용을 캡쳐하여 본인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죠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문제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어머님께서 문화관광부 의원이셔서 한류 관련 조사를 하는 목적으로 와 있던 친구였다"

 

"그런데 남편이 한창 드라마 촬영 중에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 두면서 누군가 사무실 업무를 봐 줄 사람이 급하게 필요했다"

 

"그때 가장 한가한 어머님의 인턴이 바로 그였다"

 

"공무원이면 겸직금지가 문제가 돼 국회에 문의를 해보니 이 친구는 정식 보좌관이 아니라 인턴에 불과해 공무원이 아니고 겸직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식 매니저를 채용할 때까지 전화 받고 스케줄 정리하는 등의 임시 알바를 시키게 됐다"

 

"알바비는 당연히 우리 남편이 전부 지급했다"

 

"휴대폰으로 전화 받는 것이 주된 업무였으니 출퇴근은 대부분 종전대로 국회로 해서 자기 업무를 봤다"

 

"새로 매니저 구할 때까지 급한 일만 시킬 목적이었으나 우리 남편과 데뷔 때부터 계속해 오던 매니저를 대신할 사람이 쉽게 구해질 리가 없었다"

 

"시간을 끄느니 그냥 이 인턴을 정식 매니저로 채용해서 제대로 일을 시키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

 

"결국 한두 달 만에 그에게 인턴을 그만두게 하고 우리 남편 매니저로 정식 고용계약을 맺었다"

 

"이게 매니저를 보좌관으로 등록했다고 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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