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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하고 있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의 성격에 대해 털어놓았죠

 

김일중 아나는 결혼 후 알게된 배우자의 특이한 행동에 대하여 언급하던 도중,

윤재희 아나운서의 샤워 습관에 대해 말을 하였어요

 

김일중 아나운서는 결혼 10년차인데도 신혼이나 지금이나 샤워가 끝난 다음에 가릴 곳은 다 가리고 나오는 반면,

윤재희 아나운서는 홀딱 벗고 나온다고 하네요

 

수건으로 가리거나 속옷을 입고 나오거나 하는게 아니라 진짜 다 벗고 나온다면서,

수건으로 밑이 아닌 머리를 털면서 나온다고 해요

 

윤재희 아나운서 외모를 보면 전혀 안그렇게 생겼는데, 의외로 굉장히 털털한가봐요 ㅎㅎ

 

 

 

 

 

 

 

 

 

 

 

 

 

 

김일중은 아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에요

 

고향은 서울이고, 학력은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였죠

 

2005년도에 SBS 공채 15기로 입사하였어요

 

윤재희 아나운서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에요

 

남편 김일중 아나와는 나이차 2살이며, 고향은 경북 청도,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과를 졸업했죠

 

2003년도에 TYN 공채 8기로 입사하였어요

 

아나운서는 부인인 윤재희 아나가 먼저 시작한셈이죠

 

두 사람은 아카데미에서 같이 공부하던 다른 동기들이랑 모임을 가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두사람만 만나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전화도 자주하고,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공부도 하면서 사랑도 키웠는데, 윤재희 아나가 먼저 합격하게 되었죠

 

나중에 김일중도 합격한 다음에 두 사람은 주말에만 만나게되는데,

서로 바쁜것도 있지만, 윤재희는 서울에서 근무하였고, 김일중은 춘천에서 근무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다가 두 사람은 2008년 4월에 결혼을 하게 되죠

 

두 사람은 결혼 후 자녀 두명을 슬하에 두게 되는데, 아들만 두명이라고 해요

 

큰아들 이름은 김민준, 막내아들 이름은 김현준이라고 하네요

 

윤재희 아나의 아버지 성함은 윤영수로, 과거 직업이 군인이었다고 해요

(군인 이후에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셨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군인 출신인 장인과 사위 김일중이 팔씨름을 한적이 있는데, 김일중이 완패 ㅋㅋㅋ

 

아직 장인어른이 굉장히 건강하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