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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현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중국국적의 40대 여자가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어요

 

경찰에서 바로 수사에 돌입하였죠

 

1월 12일 밤 11시 51분 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길가에서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42살 이모씨가 흉기에 찔려서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죠

 

서울 마포경찰서에서는, 사람이 피를 많이 흘린다는 112 신고를 받고서 출동하였으며,

등에 흉기로 찔린 자국 등으로 피가 흥건한 채로 누워있는 이씨를 발견하였어요

 

경찰 및 소방 당국에서는 이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서 근처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이씨는 사망하고 말았어요

 

경찰에서는 살인 사건으로 추정하고서 현재 수사를 진행 중에 있어요

 

 

 

 

 

 

 

 

 

 

 

 

 

 

새해부터 발생된 대형 참사인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의 부상자 중

5살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20대 싱글맘이 심한 화상을 입고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보도되고 있네요

 

1월 10일,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당시에 5살 아들이랑 같이 20대 여성이 구조되었는데,

이 여자는 온몸에 화상을 입게되어 서울 지역의 어느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문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해요

 

사고 4일째인 오늘까지도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서 위독하다고...

 

5살짜리 아이는 다행스럽게 많이 다치지 않아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서 퇴원 하였는데,

지금은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맡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다른 가족 친인척이 없다고 하네요

 

이번 사연은 싱글맘의 친구라고 하는 사람이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싱글맘 친구 A씨는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싱글맘인 친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언급하였어요

 

"친구가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데 온몸에 화상을 입어 사경을 헤매고 있다"

 

"5살짜리 아이를 두고 있는 친구인데 제발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경찰에서는 의정부 화재와 관련하여, 불이 발생된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과실을 중점적으로 수사 중에 있죠

 

1월 12일, 경찰에선 대봉그린아파트에 있었던 오토바이의 운전자 B씨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였으며,

컴퓨터 등의 자료를 확보했다고 하네요

 

경찰에서는 아파트 출입구 CCTV 영상을 분석하여,

B씨가 운전한 후 주차한 오토바이에서 불이 발생된 것을 확인하였죠

 

그리고, 화재 사고가 발생된 당일, B씨가 오토바이 키가 제대로 안돌아간다면서,

약 1분 30초 정도 오토바이를 살핀 장면도 포착했다고 하네요

 

불은 B씨가 본인 사무실이 있는 건물 내부로 들어간 다음 시작되었다고 해요

 

이를 본 경찰에서는, B씨가 오토바이 관리를 소홀하게 하여, 불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만일, 이게 사실로 밝혀진다면, B씨는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허나, B씨는 2달동안 오토바이를 탔는데 결함은 없다면서 오토바이가 화재 원인이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요

 

"오토바이 키가 잘 돌아가지 않아 오토바이를 살폈다"

 

"두 달 동안 탔는데 기계적인 결함은 없었다"

 

참고로, B씨도 화재 사건 당시에 부상을 입고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