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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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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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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투에서 박근형과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이 출연하였죠

 

두 사람은 여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그 나이대에 맞는 아빠와 아들 관계를 보여주었어요

(뭔가 마음은 안그렇게 겉으로는 굉장히 어색한 ^^;;)

 

회장님 전문 배우로 대중들에게 인식되어 있는 박근형은 연기장에서 굉장히 엄하다고 해요

 

특히, 시간 늦는거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다고.

 

어린시절에 박근형이 굉장히 무서워서 아들인 윤상훈이 맞기도 많아 맞았다고 ^^;;

 

하지만, 최근에는 손주나 아내에게 하는걸 보면 굉장히 따뜻하다고 하네요

 

무서운 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윤상훈은 그렇게 딱히 대들거나 반항을 한적이 없는데

예전에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한번 박근형과 대립한적이 있다고 해요

 

윤상훈이 먼저 음악을 한다고 선전포고를 하였고, 그때가 처음으로 박근형에게 반항했을 때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당시에 호랑이같았던 박근형은 마치 드라마 속 회장님처럼

호적에서 파 버린다고 소리를 쳤다고 해요

 

박근형이 이렇게 자녀의 연예계 입문을 막았던건, 본인이 그동안 걸어왔던 길이 있었기 때문이죠

 

19살 때 데뷔하여 엑스트라부터 시작하여 연극을 거쳐온 박근형은

지금이야 성공한 배우지만, 처음에는 당연히 굉장히 힘들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이런 어려운 길을 걷게 하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그런데, 막아도 큰아들, 막내아들 그리고 최근에는 손주까지도 연예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네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에는 못말리고 지금은 3대가 같이 연극을 보러 간다고 해요 ㅎㅎ;;;

 

 





 

 

 

 

 

 

이번에 박근형과 같이 출연한 윤상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에요

 

2004년도에 가수로써 처음 데뷔를 하였죠

 

박근형 아들인데 이름이 윤상훈이라서, 대체 누가 예명이냐 하는데,

윤상훈의 본명은 박상훈이에요

 

박근형은 본명 그대로 쓰는거고, 윤상훈이 예명을 사용하는거죠

 

윤상훈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중퇴의 학력을 가지고 있어요

 

13살 때 호주로 건너갔다가 5년전에 우리나라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2009년 영화 귀향을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되었어요

 

 

 

 

 

 

 

 

 

 

 

박근형은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어느새 76세죠

 

곧 80세인데, 상당히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걸 보면, 본인 관리가 대단한가봐요 'ㅁ'b

(물론 건강함의 대명사인 송해와 이순재가 있긴 하지만)

 

박근형은 1959년도에 연극을 시작하였으며, 공채 탤런트(3기)로는 KBS에 1963년도에 데뷔하였죠

 

스크린에는 1968년 영화 지하실의칠인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데뷔하였어요

 

박근형은 휘문고,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죠

 

8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박근형의 아버지는 정읍에서 여관을 운영하셨다고 하죠(직업/집안)

 

이 여관에서 투숙하는 영화인들에게 박근형은 공짜로 영화를 보게 되었고,

이때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해요

 

박근형의 아내(부인)은 이경자에요

 

이경자는 박근형보다 6살 연하라고 하니, 올해 나이 70세겠네요

 

두 사람은 박근형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동생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박근형 부인 이경자는 암에 걸리게 되는데, 2009년도에 위암 수술을 받게 되죠

 

이후로 5년동안 재발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꽃할배에서 계속해서 박근형이 아내에게 전화를 하고 그런게 다 이유가 있었던거에요

 

물론, 아내가 암때문에 그렇게 다정하게 행동한건 아니고, 원래도 아내에겐 다정다감한 사람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사랑스러운 아내가 그런 병에 걸렸으니, 박근형의 행동이 더욱 애처가스럽게 된거죠

 

박근형 이경자 부부 슬하에는 2남 1녀의 자녀가 있어요

 

큰 아들인 박화성의 직업은 영상음악가고, 며느리는 극작가라고 해요

 

딸인 박재은은 연극배우였다가 연기 아카데미 경영자로 변신하였다고 하네요

 

막내 아들인 박상훈은 이번에 나온 윤상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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