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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에서 정승환이 또 한번 대박 노래를 터트렸네요

 

이번엔 박윤하와 함께!

 

어제 방송된 K팝스타에서는 드디어 4라운드인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되었죠

 

3라운드 최종 합격자까지 모두 발표한 다음, 추가적으로 아쉬운 사람에 대해 회사별로 1명씩 선택할 기회를 주었는데,

JYP 박진영은 나수현을, YG는 포기했고, 안테나에서는 에이다웡을 지목하였어요

 

에이다 웡은 탈락 이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까지 갔는데,

중간에 전화로 추가 합격 연락을 받고서 다시 돌아오게 되었죠

 

3라운드 최종 합격자들을 모두 모아서, 심사위원들이 팀을 하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은 팀을,

솔로로 하는게 좋겠다 싶은 사람들은 솔로로 노래를 부르게 하였어요

 

그렇게 시작된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박혜수, 이봉연, 지유민, 서예안, 릴리M, 나수현, 남소현, 정승환, 박윤하가 어제 방송에 나왔죠

 

박혜수는 독감에 장염까지 겹치면서 정말 최악의 컨디션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탈락하게 되었어요

 

이봉연은 특유의 독학 피아노 실력으로 박진영을 사로잡아 JYP로 캐스팅되었죠

 

지유민은 서예안과 흥신소라는 팀을 구성했는데,

박진영이 혹평을 던져놓고서 JYP로 캐스팅하는 반전을 보여주었죠

 

양현석은 지유민을 칭찬하였는데, 이 말을 들은 지유민은 계속해서 폭풍 눈물을 흘렸어요

 

서예안은 이번에 노래를 깔끔하게 잘했고, YG로 캐스팅되었어요

 

릴리M은 JYP에서, 나수현은 YG에서 데리고 갔고, 남소현은 탈락하게 되었죠

 

그리고 박윤하와 정승환의 무대가 시작되었어요

 

두 사람은 연습때도 감정을 잡기 위하여 손을 꼭 잡고 노래를 불렀는데,

무대에 올라올 때도 손을 깍지까지 끼고서 올라왔죠

 

두 사람의 팀 명은 감성 돋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해서 감성돔으로 지었다고 해요

 

이들이 부른 노래는 이별곡인데, 이별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하여

실전 노래를 하기 전에는 계속해서 손을 잡고 있었다고 하네요

 

노래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감정을 잡더니 실제 이별한 사람의 감정처럼 애절하게 불렀고,

결과적으로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죠

 

정승환은 이번 노래를 통해 또다시 음원사이트를 점령하기 시작!

 

박진영 심사평

 

"실제 헤어져야 하는 연인 같다. 어떻게 심사를 하느냐. 어떻게 그렇게 감정을 몰입하나. 최고였다"

 

유희열 심사평

 

"편곡을 잘했다. 원래 솔로곡인데 원곡이 남녀 듀엣곡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잘 했고, 윤하양의 딸림도 정말 좋았다"

 

양현석 심사평

 

"두 사람을 묶은 것은 나다. 감정에 파묻혔다. 완벽한 콜라보였다. 제작자인 나를 칭찬 하겠다"

 

 

 

 

 

<K팝스타4 박윤하 정승환 슬픔 속에 그댁 지워야만해(이현우 노래) 동영상>

 

 

 

 

 

 

 

 

정승환은 YG에서, 박윤하는 JYP에서 최종적으로 캐스팅하였죠

 

원래 박윤하는 안테나에서 유희열이 노리고 있었는데, 박진영이 와일드카드를 써서 뺏어왔어요 ㅋ

 

이번 방송을 보면, YG랑 JYP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갔는데,

안테나에서는 한명도 데리고 가지 않았죠

 

그래도 아직 'ㅁ'b 실력자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