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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되었죠

 

어제 방송에서는 3라운드에서 탈락한 사람 중 나수현, 에이다 웡이 심사위원들의 추가 선택을 받고서,

(에이다 웡은 집에 돌아가려고 공항까지 갔다가 다시 온 ㅋ)

팀으로 할 사람들은 팀, 솔로로 할 사람은 솔로로 심사위원들이 정해줬어요

 

4라운드에서는 총 36명 중 18명만(회사 당 6명) 선발이 가능하다고 해요

 

어제 이봉연, 지유민, 서예안, 릴리M, 나수현 그리고

감성돔으로 팀을 짜고 나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박윤하와 정승환이 캐스팅되었죠

 

정승환은 본인이 부른 노래가 이제 조금씩 음악사이트 순위에서 내려가니까,

또 다시 새로운 곡으로 1위를 달성하였네요 'ㅁ'b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올 때 손을 꼭 잡고 올라왔는데,

헤어지기 전에 아쉬워서 손을 잡았다고 하죠

 

두 사람은 연습때에도 손을 잡고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었던건지,

노래를 할 때 손을 놓고서 하니, 정말 헤어진거 같은 감정이 느껴졌다고 해요

 

정승환과 박윤하는 남녀 듀엣 노래가 아닌 이현우의 슬픔속에 그댈지워야해라는 솔로곡을

원래 듀엣곡처럼 느끼게 너무나도 잘 불러주었어요

 

박진영

 

"실제 상황 같다"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 같다"

 

"뭘 심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고였다"

 

"둘다"라

 

"나 잘 안 운다"

 

"감동적이었다"

 

양현석

 

"두 사람을 묶자고 한 것은 나다"

 

"제작자로서의 나를 칭찬하겠다"

 

"이 노래는 음원으로 꼭 발표해야 한다"

 

유희열

 

"편곡이 좋다"

 

"이 곡은 원래 듀엣으로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니다"

 

"마치 두 남녀가 대화하듯이 노래했다"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이현우 노래) 동영상>

 

 

 

 

 

 

 

정승환은 YG로 캐스팅되었고, 박윤하는 JYP로 캐스팅되었는데,

다음 무대가 상당히 기대되네요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