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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해서 갑질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번에는 대전에 위치해있는 어느 식당에서 손님이 갑질 사건을 일으켜 논란이 되고 있네요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음식점 손님이 밥이 있는 철판을 뒤집고서 밥을 볶아 주던 종업원에게

바닥에 떨어져있는 음식을 강제적으로 먹이려고 했으며, 폭행을 저질렀다고 하죠

 

당시에 종업원은 비닐장갑을 낀채로 철판에 밥을 골고루 펴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이 기분 나빠서 갑질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바닥에 떨어져있는 밥을 종업원에게 먹이려고 했지만, 자신의 의도되로 안되니까,

분을 이기조 못하고서 종업원 머리를 잡고서 강제로 밥을 먹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종업원 머리를 치고서 물수건을 던지면서 쌈장을 머리에 붓기까지 했다고;;;;

 

약 20분 정도 폭행을 당했지만, 종업원은 계속해서 죄송하다는 말만 했다고 하네요...

 

피해를 입은 종업원은 대학교 1학년생으로 생활비를 벌기 위하여 1년째 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 참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한편, 어제 KBS 파일럿 예능인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같이 TV를 보다가 이정재 임세령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죠

 

연예가중계를 보던 김부선은 이정재 열애소식을 접하고서는 굉장히 솔직한 반응을 보였어요

 

"왜 거짓말 해, 사귄다고 하면 되지 불륜도 아니고"

 

연예인이 공인이기도 하고, 상대가 이혼녀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를까봐

이정재 측에서도 쉽사리 말을 못했을 것 같긴 하지만, 김부선 말도 틀린말은 아니기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죠

 

반면, 이정재 열애설을 접한 또 다른 게스트인 장동민 아버지 장관순씨는

본인의 아들인 장동민이 열애설같은게 나오면, 자신은 돌아다니기 껄끄러울꺼라는 반응을 보였어요

 

 

 

 

 

 

 

 

 

 

 

 

 

새해부터 디스패치의 폭탄 선언으로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죠

 

두 사람은 집에서 은밀하게 데이트를 즐겼으며, 임세령 차인 포르쉐를 타고서(이젠 이 차도 못타겠네요~ 하도 알려져서)

장소를 이동했으며, 이정재 집에서 주로 만남을 가졌다고 해요

 

과거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열애설이 나왔지만, 인정한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2010년도에 필리핀 여행을 같이 다녀왔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는,

부동산 사업 구상 차 동행하였으며 지인도 같이 있었다고 해명하였죠

 

임세령은 청정원, 미원 등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식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대상그룹 일가의 딸이에요

 

단아하고 지적이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기업인인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식품사업총괄 부문 식품브랜드 매니지먼트,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한다고 해요

 

임세령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으며,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이정재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인데, 두 사람은 4살차이가 나네요

 

임세령은 과거 1998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과 결혼을 한적이 있죠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결혼생활 11년째인 2009년도에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이혼 후 이정재는 대상그룹과 청정원 CF 모델 계약을 맺기도 했죠

 

이재용과 임세령의 이혼 사유/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어요

 

임세령은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 15억 그리고 재산분할은 수백~수천억원 정도 받은걸로 추정되고 있어요

 

결혼하고서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뗀 임세령이지만,

이혼 후 다시 경영으로 돌아와 최근 주식을 구입하는 등 경영권 승계의 차기 주자로 떠오르고 있죠

 

임세령이 가지고 있는 주식 재산만 하더라도 수천억 정도 된다고 해요

 

2014년 8월, 재벌닷컴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임창욱 회장 장녀(큰딸)인 임세령 상무 주식 재산은 2670억이라고 해요

 

임세령 동생인 임상민의 재산은 3210억이라고 하네요

 

동생이 언니보다 약 540억 정도 재산이 많은거네요

 

물론, 이건 주식 재산만이고, 부동산, 현물 등을 합치면 이보다 훨씬 많겠죠

 

임세령의 동생 임상민 상무는 오너 일가 중에서도 상장 계열사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임세령 상무가 식품 외식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주식을 사들이는것으로 보아,

조만간 임세령이 다시금 후계구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죠

 

"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그룹의 기획과 전략을 맡으면서 임상민 상무가 사실상 대권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임세령 상무도 그룹 내 입지가 굳혀진 만큼 후계구도를 예상하기 어렵다"